노르웨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친선전 확정

목요일 26 5월 2022 09:1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22/23 프리미어리그 개막을 앞두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프리시즌 경기를 가진다.

경기는 7월 30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된다. 3년 전인 2019년, 맨유는 크리스티안스훈트와 맞붙은 바 있다.

맨유의 풋볼 디렉터인 존 머토는 :"프리시즌은 새 시즌을 앞두고 가지는 정말 중요한 시기다.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가 아틀리티코 마드리드와 같이 수준 높은 팀과 맞붙을 기회를 가지는 것은 중요하다. 또한 노르웨이의 팬들 앞에서 우리의 모습을 보여줄 기회다"라고 했다.
 
동영상
맨유 훈련
맨유의 COO인 콜렛 로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노르웨이와 같은 인연을 맺고 있다. 올 여름 맨유의 노르웨이 서포터스 40주년이다. 노르웨이를 다시 찾아 뜨거운 성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현지 팬들도 우리 팀을 따뜻하게 환영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했다.
 
입장권은 맨유의 노르웨이 서포터스 클럽에 우선 판매되며, 시즌 티켓 보유자에게도 우선 판매된다. 이후 공식 회원, 이그지큐티브 회원에게 영국시간 5월 27일 오전 9시 부터 판매된다. 일반 판매는 5월 30일 부터다. 더 많은 정보는 manutd.com/preseas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맨유와 아틀레티코의 경기는 MUTV에서 중계된다. 이는 스칸다나비아와 스페인은 제외다. 두 지역은 현지 중계권자가 중계한다. 팬들은 프리시즌 선수단 소식, 경기 소식 등을 맨유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