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히튼

히튼 부상 소식

목요일 30 3월 2023 15:5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톰 히튼이 부상을 당했다.

36세의 히튼은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꾸준이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카라바오컵 찰턴 애슬레틱,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 나서서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히튼은 최근 경기였던 3월 19일 풀럼과의 에미레이츠 FA컵 경기에 결장했다. 

결장 이유는 경기 전 캐링턴 훈련장에서 부상을 당했기 때문인데,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히튼은 클럽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풀럼과의 경기를 하루 앞두고 불운하게 발목이 접혔다."라며

"다행히 심하지는 않다. 몇 주간 뛰지 못한다. 4월 중 돌아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직업의 특성상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어쩌다 일어난 일이다. 발목 인대에 손상이 있다. 며치란 보호구를 착용하고 이후에는 다시 움직일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지난 풀럼전에서는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임대를 온 잭 버틀란드가 후보 골키퍼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당시 데 헤아는 풀타임을 소화했다. 데 헤아는 올 시즌 1군 46경기 중 42경기를 소화했다. 마틴 두브라브카와 전반기에 호흡을 맞췄고 두브라브카는 원소속팀인 뉴캐슬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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