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스트리의 꾸준한 성장

펠리스트리는 우루과이 국가대표팀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을 소화했다. 하지만 맨유에서는 아직 성인 무대에 완전히 데뷔하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카타르 월드컵 이후 펠리스트리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철학에 맞게 성장했다. 카라바오컵 8강전에서 성인 무대 데뷔전을 소화했고, 유로파리그 16강전에도 선발 출전했다.

펠리스트리는 최근 A매치 기간 동안 일본에서 펼쳐진 평가전을 통해 국가대표팀 경기도 소화했다.

펠리스트리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맨유에서의 여정 그리고 앞으로의 포부를 이야기했다.

"팀에서 더 많이 뛸 수 잆어 너무 기쁘다. 최근 선발로 뛰었다. 더 기분이 좋아졌다. 훈련도 매일 참가하고 있다"

"지속해서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 계속 팀에 공헌하고 싶다. 그리고 시즌이 끝날 때 가능한 모든 우승을 하고 싶다"

펠리스트리를 향한 팬들의 함성도 커졌다. 맨유의 팬들은 펠리스트리가 맨유에서 더욱 성장하길 바라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의 선발 명단에 그를 포함시키길 바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말 기분 좋은 일이다. 만약 아무도 나를 보길 원치 않는다면 정말 좋지 않을 것이다"

"우루과이 사람들 그리고 맨체스터 사람들이 나를 기다리는 응원을 느낄 수 있다. 정말 동기부여가 많이 되고 스스로 노력하고 더 많은 기회를 찾도록 노력하게 된다"

펠리스트리는 이제 주말 경기를 기다리고 있다. 맨유는 뉴캐슬과 원정 경기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