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틱톡 개설

금요일 30 10월 2020 14: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틱톡 채널을 개설해 전세계의 수 백, 수 천만 팬들과 함께 만난다. 다양한 비하인드 컨텐츠와 해시태그 챌린지 등을 통해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틱톡 채널 @manutd에서 맨유는 팬들과 소통하는 새롭고 독특한 방법을 통해 전세계의 유소년 팬들에게 다가간다. @manutd 에서 1군 선수들, 23세 이하, 우먼스 선수들에 대한 짧은 형식의 영상 클립을 제공 한다. 이는 전세계 팬들이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관점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각 국가에 맞는 맞춤형 컨텐츠를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디지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틱톡 @manutd 에서 만나요
이러한 유일무이한 파트너십을 통해 틱톡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직 우리 팬들을 위해 재작된 흥미진진한 증강현실 컨텐츠는 물론, TV 중계를 통한 경기에서도 해시태그 챌린지, 경기장 테이크오버 그리고 다른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까지 진행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다.

틱톡과의 파트너십은 맨유가 첨단 기술과 플랫폼을 활용해 젊은 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이들에게 맞는 새로운 형태의 매력적인 컨텐츠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전세계 팬들에게 다가서려는 노력이 담겨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디어 최고 경영자인 필 린치는 "이번 흥미진진한 런칭은 맨유가 전세계의 새로운 세대와 소통하고 새로운 스토리 텔링을 담은 혁신적인 컨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틱톡의 글로벌 전략 파트너십 및 협력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하리시 사르마는 "맨유를 플랫폼에 도입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 우리 커뮤니티는 언제나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다. 스포츠 컨텐츠가 가진 창의성과 사랑은 대단하다. 맨유를 통해 많은 참가가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틱톡에 대해 더 알아보기

틱톡은 사용자가 짧은 자신의 동영상(보통 15초 안팎)을 공유하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다. 립싱크나 춤 같은 다양한 도전을 하는 컨텐츠가 가득하다. 150여개 국가에서 75개 언어로 제공되는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 중 하나다.

틱톡과 만나는 방법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고 계정을 개설하면 된다. 이후  @manutd (파란색 체크 표시로 승인 된 공식 계정)를 팔로우하면 된다. 이후 상상하는 모든 주제에 대한 수 백만 개의 영상 클립을 확인할 수 있다. 화면 하단의 돋보기를 사용하여 다른 콘텐츠를 검색 할 수 있다.

동영상을 만드는 방법

나만의 틱톡을 만들려면 화면 하단의 더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직접 녹음하거나 사용 가능한 템플릿 중 한 개를 활용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사용자라면 틱톡에서 효과를 넣고 선택하는 것에 다소 익숙할 수 있다. 예를들어 특별한 색을 추가하거나, 특별한 부위의 색상을 변경하고, 음악을 넣을 수도 있다. 틱톡 챌린지에 참가하려면 화면 하단의 돋보기 이미지를 탭하고 다른 이들의 도전도 확인해보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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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를 틱톡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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