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스 에브라

에브라가 뉴욕에서 UN 연설에 나선 이유

화요일 20 9월 2022 13:1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파트리스 에브라가 월요일 유엔 총회에서 폭력 피해를 입은 어린이들을 위해 더 많은 도움을 요청하며 연설했다.

UNGA의 77번째 세션은 현재 뉴욕에서 열리고 있다. COVID-19 대유행 발생 이후 처음으로 현장에서 실시됐다.

193개 회원국 정상과 정부는 '분수점: 연계된 도전에 대한 혁신적 해결책'이라는 주제로 성명을 교환했다.

에브라는 세계보건기구(WHO)를 대표했다. 전 맨유 수비수 에브라는 '파행적인 대화:아동에 대한 폭력 종지부'를 주제로 연설했다.

"저는 많은 트로피를 땄지만 여러분 앞에 있는 것이 제 선수 생활에서 받은 어떤 트로피보�� 더 중요합니다. 13살의 파트리스는 어린이 챔피언이자 교육의 챔피언으로서 여러분에게 말하는 것을 꿈꿔왔습니다. 그것은 저가 빼앗긴 것들입니다."
 
UTD 팟캐스트의 청취자들은 에브라가 어떻게 그의 힘든 어린 시절에 대해 마음을 열었는지 기억할 것이다. 저널리스트 앤디 미튼과 쓴 최근 자서전에서 에브라는 용감하게 그가 학교에서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폭로했다.

현재 41세인 에브라는 긍정적인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플랫폼을 활용하고, 자신이 가진 힘을 어린이들을 위해 쓰고자 노력하고, 권장하고 있다.
"지구상의 모든 아이들은 안전한 공간에서 살고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자격이 있습니다. 저는 살아남았고, 성공했지만, 저는 통계자료가 아닙니다." 에브라가 뉴욕에서 말했다.

"저는 제가 사랑하는 삶을 살았지만, 제가 예외적이라는 것을 알아요. 이제 저의 초점은 아동에 대한 폭력을 종식시키고 10억 명의 아이들의 기회를 위해 싸우는 것입니다. 어떤 것이 더 큰 기회가 될 수 있고, 어떤 것이 더 큰 특권이 될 수 있을까요?"

"오늘 그 미션을 공유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패트리스 에브라의 유엔 연설은 아래 트윗을 통해 볼 수 있다.
 

13 year old Patrice could only have dreamed of this…

Today I spoke on the most famous podium in the world and demanded action on the billion children affected by violence. We can and we must change that.

Mama, I made it… 😁 pic.twitter.com/sFfUrSFevs

— Patrice Evra (@Evra) September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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