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생 돋보기 : 페르난데스의 환상 도움

스페인 출신 윙백 페르난데스는 블랙풀전에 선발 출전해 83분간 뛰었고, 프레스턴은 3골을 넣어 승기를 잡았다.

페르난데스는 교체되기 전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브래드 포츠와 벤 휘트먼, 톰 캐넌이 득점해 3-0으로 리드했다.

블랙풀은 경기 막판 제리 예이츠가 한 골을 만회했으나 프레스턴이 이 승리로 10위로 올라섰다.

퀸즈 파크 레인저스에서 임대 생활 중인 에단 레어드는 지난 2월 중순 이후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와 복귀전을 치렀으나 위건 애슬레틱전에 패배를 겪었다.

레어드는 후반전에 아론 드류와 교체되기 전까지 78분간 뛰었다.

챔피언십에는 선덜랜드의 아마드가 코트디부아르 대표 경기를 뛰고 돌아와 번리와 경기에 64분간 뛰었다. 선덜랜드는 선두 번리와 비겼다. 버밍엄 시티가 블랙번 로버스를 1-0으로 꺾은 경기에 한니발은 결장했다.

지난 주 수요일 포레스트 그린 로버스는 셰필드에 승리했고, 이번 주말에는 포츠머스에 0-1로 졌다. 찰리 새비지는 90분 풀타임을 소화했고, 디숀 버나드는 포츠머스에서 벤치에 대기했다.

웸블리에서 열린 파파존스 트로피 결승전에선 숄라 쇼레이티레가 임대된 볼턴 원더러스가 플리머스에 4-0 승리를 거둬 우승했다.

쇼레이티레는 맨유 21세 이하 팀 소속으로 이 대회를 치른 바 있어 경기에 출전할 수 없었으나 이번 우승으로 리그1에서 승격을 기대하고 있는 팀의 믿음이 커지고 있다.

이선 갤브레이스는 살포드 시티에서 지역 라이벌 스톡포트 카운티와 1-1로 비긴 경기에 풀타임을 소화했다. 찰리 맥닐은 뉴포트 카운티가 0-0으로 비긴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 선발 출전했다.

조 휴길과 막시밀리안 오예델은 알트리참에서 할리팍스 타운을 상대로한 FA 트로피 준결승전에 나란히 출전했다. 

승부차기 까지 이어진 경기에서 할릴팍스가 3-2로 승리해 웸블리에서 열릴 결승전에 올랐다.

윌 피시는 히버니안이 마더웰에 3-1로 패배한 스코틀랜드 리그 경기에 90분을 뛰었다. 세비야의 알렉스 텔레스는 카디스전에 후반�� 도중 교체로 들어가 2-0 승리에 기여했다. 마테이 코바르는 스파르타 프라하의 브라노전 3-1 승리에 기여하며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에릭 바이는 마르세유와 몽펠리에의 경기 벤치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