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포그바

포그바, 프랑스 대표팀 제외

화요일 09 11월 2021 09:4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훈련 도중 부상을 입어 프랑스 대표팀 소집에서 조기 해제됐다.

레블뢰는 카자흐스탄과 핀란드를 상대로 월드컵 예선을 준비하고 있다.

 포그바는 훈련 도중 오른쪽 허벅지 부상을 입었다.

프랑스축구협회는 포그바가 11월 A매치 두 경기 모두 뛸 수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Victime d’une lésion du quadriceps de la cuisse droite, @paulpogba est contraint de déclarer forfait pour les 2 prochaines rencontres.

Pour le remplacer, Didier Deschamps a fait appel à @JordanVeretoutpic.twitter.com/NGf7Q2AHBa

— Equipe de France ⭐⭐ (@equipedefrance) November 9, 2021

프랑스 대표팀은 트위터를 통해 폴 포그바가 오른쪽 허벅지 부상을 당해 다음 두 경기를 결장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디디에 데샹 감독은 조르당 베레투를 대체 발탁했다."

프랑스는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승점 3점만 더 얻으면 된다. 카자흐스탄전 승리를 노리고 있다. 
 

맨유는 "포그바가 훈련 중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프랑스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맨체스터로 돌아와 치료와 추가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알했렸다.

포그바는 10월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레드 카드를 받았고, 여전히 국내 3경기 출장 정지의 마지막 한 경기를 남겨뒀다. 이미 11월 20일 왓포드와의 다음 프리미어리그 경기 출전이 불가능하다.

포그바는 비야레알(11월 23일)과 첼시(28일)를 상대로 한 이달의 다른 경기에는 출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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