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마라도나의 명복을 빕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디에고 마라도나의 소식에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 향년 60세.

아르헨티나의 레전드인 마라도나는 가장 위대한 축구선수 중 한 명으로 우리 곁에 존재했습니다. 1986년 월드컵에서의 영광으로 그의 조국을 빛내고 수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줬습니다.

마라도나는 네 번의 월드컵에서 91경기를 소화하며 34골을 기록했습니다.

마라도나는 나폴리에서 1987년 첫 번째 세리에A 우승, 1990년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1987년 이탈리아컵, 1991년 UEFA컵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물론 맨유 팬들의 기억에도 마라도나는 선명합니다. 1984 유러피언컵 위너스컵 3라운드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그와의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누캄프의 대결에서 0-2로 패배한 후 꿈의 극장에서 3-0으로 승리했습니다. 브라이언 롭슨이 아마도 최고의 활약을 펼친 날 입니다.
디에고 마라도나
디에고 마라도나
마라도나의 슬픈 소식을 듣고 롭슨은 아래와 같이 밝혔습니다.

“정말 대단한 선수였다. 펠레와 함께 시대를 대표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1986년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에게 영광을 선사했다. 그가 대회에서 기록한 득점과 활약은 정말 대단했다”


“잉글랜드 선수 다섯 명을 따돌리고 골을 넣었다. 준결승에서는 정확히 똑같은 장면을 벨기에를 상대로 선보였다”


“대단한 사람이기도 하다. 나도 몇 차례 자선 경기에서 그와 함께 뛰었다. 정말 훌륭한 사람이다”


“물론 1984년에 상대로 뛰기도 했다. 36년이 지난 오늘도 사람들이 당시의 이야기를 한다”


“바르셀로나에게 0-2로 패배한 후 그 결과를 뒤집은 것은 대단했다. 하지만 마라도나를 상대로 뛴 것은 더 특별하다”


“축구계에 너무나 슬픈 날이다. 그는 우리에게 환상적인 기억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