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이달의 선수 후보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앙토니 마시알이 프리미어리그 6월 이달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페르난데스와 마시알은 지난 달 각각 세 차례 골망을 흔들었다. 페르난데스는 토트넘전 그리고 브라이튼전의 득점을 책임졌다.
마시알은 셰필드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성인 무대에서 처음으로 경험했다. 지난 2013년 4월 이후 맨유가 기록한 첫 번째 해트트릭이다.
마시알은 셰필드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성인 무대에서 처음으로 경험했다. 지난 2013년 4월 이후 맨유가 기록한 첫 번째 해트트릭이다.
6월이 특별한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경기가 재개된 시기이기도 하다. 앞서 페르난데스는 에버턴전에 득점을 기록했고, 마시알은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할 당시 득점했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2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2개월 연속 이달의 선수 선정을 노리고 있다. 1월 이적시장에서 합류했음을 감안하면 대단한 기록이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2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2개월 연속 이달의 선수 선정을 노리고 있다. 1월 이적시장에서 합류했음을 감안하면 대단한 기록이다.
페르난데스와 마시알과 경쟁하는 후보들은 대니 잉스(사우샘프턴)과 라울 히메네스(울버햄프턴)이다. 같은 기간 세 골씩을 기록했다.
뉴캐슬의 윙어 알란 생 막시밍 역시 후보에 올렸다. 강등권 싸움에 힘을 보냈다. 울버햄프턴의 주장 코너 코아디 역시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다섯 경기에서 클린시트를 기록 중이다.
뉴캐슬의 윙어 알란 생 막시밍 역시 후보에 올렸다. 강등권 싸움에 힘을 보냈다. 울버햄프턴의 주장 코너 코아디 역시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다섯 경기에서 클린시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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