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린가드

월드컵 8강의 맨유 선수들

수요일 04 7월 2018 12:07

월드컵이 이제 8강까지 왔고, 9명의 맨유 선수들이 러시아에서 활약하게 되었다..

포그바의 활약

8강 경기는 금요일 오후부터 시작된다. 프랑스와 우루과이의 경기이다. 

포그바는 그룹 스테이지에서 프랑스의 득점 세 번에 모두 관여했고 로호의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당시 16강전 경기에선 4-3의 스코어를 냈다. 

디디에 데샹의 팀은 또 한번의 힘든 시험을 맞이하게 된다. 지난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올라온 우루과이와의 경기가 될 것이다.

포그바가 금요일 밤, 다시 한 번 승리의 축하를 받길!

긴장감이 감도는 경기

금요일 이후 세 명의 맨유 선수들이 서로를 마주하게 된다. 브라질과 벨기에의 경기이며, 굉장한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레알 마드리들의 미드필더 카세미로가 출전정지를 당한 상황에서 그의 두 번째 옐로 카드가 브라질의 16강전인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나왔다. 프레드가 토너먼트 첫 출전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맨유 팬들의 응원을 받을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루카쿠는 자연스럽게 선발을 준비중이며, 골든 부츠 어워드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 이미 토너먼트에서 네 번의 득점을 기록했다. 마루앙 펠라이니도 출전할 것으로 보이며, 이전 벨기에와 일본의 경기에서 중요한 동점골을 득점했다.

또 한번의 맨유 재결합

필 존스, 제시 린가드, 마커스 래시포드, 애슐리 영이 클럽의 동료 선수 빅토르 린델로프를 만나게 되며 영국은 스웨덴과의 경기를 토요일에 치르게 된다. 

영국팀은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승부차리고 승부를 내렸고 8강에 진출했다. 스웨덴은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분석

ManUtd.com의 마크 프로젯

프랑스, 브라질, 벨기에 팀은 모두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으며 7월 15일 월드컵 결승에 맨유 선수들 몇몇을 대표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8강 경기인 스웨덴과 영국의 경기에서 준결승에 러시아 또는 크로아티아가 맞서게 될 예정이다.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이길 수 있고 맨유 대 맨유의 결승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약간의 운이 있다면 우리 선수들 중 하나라 바비 찰튼 경, 노비 스타일스, 존 코넬리, 파비엥 바르테즈, 로랑 블랑, 클레버슨, 제라드, 후안 마타, 바스티안에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리스트는 축구계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이기도 하다. 

월드컵 8강 경기

우루과이 대 프랑스. 금요일
브라질 대 벨기에. 금요일
영국 대 스웨덴. 토요일
러시아 대 크로아티아.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