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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멜루 루카쿠

맨유의 러시아 원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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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월드컵은 동유럽에서 계속 진행중이고, 우린 7명의 맨유 선수들을 돌아보자.

맨유는 1992년 처음 방문했었고 90분동안 아직 진 적이 없다. 하지만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월드컵은 새로운 스타디움에서 가장 큰 축구 토너먼트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월드컵을 통해 90년대 맨유 선수들의 기록을 알아보고자 한다.

토르페도 모스크바. 1992.09.19 (0-0 무승부, 4-3 패)

맨유는 토르페도와의 2차전에서 패한 기록이 있다. 토르페도는 러시아 내 5개 메이저 클럽 중 하나로, 모스크바에서의 2차전 이후 1992/93 UEFA 컵에선 제명되었다. 게리 네빌이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1차전에 시니어 팀 데뷔를 치렀으며 토르페도 스타디옹, 현재는 에두아르드 스트레트소브 스타디움에서 복귀했다. 경기는 타이트하게 진행되었고 초반에 기억에 남는 건 마크 휴즈의 레드 카드였다. 그리고 이후 슈팅들. 스티브 브루스, 브라이언 맥클레어, 게리 팔리스터도 모두 실패했다. 당시의 경기 리포트는 토르페도 선수들이 매주 4파운드를 벌었다는 언급까지 있었다.

FC 로토르 볼고그라드. 1995.09.12 (0-0 무승부)

모스크바가 한 축이었다면, 볼고그라드로의 원정도 한 축이 된다. 수도에서 1000km 떨어져있는 곳인데 또 다른 분위기의 도시다. 몇몇 맨유 선수들이 로토르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고 더 적은 수의 선수가 1000 마일 원정을 떠났다. 맨유 팬들 중 여기까지 온 사람의 수는 약 140명이었고 러시아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리포트가 있기도 했다. 소련 붕괴도 있었으며 러시아는 매우 다른 국가였다.

경기는 센트럴 스타디옹에서 치뤄졌고 당시 영국과 튀니지의 경기가 2-1였다. 맨유는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팬들은 계속해서 응원을 보내주었다. 경기에서 더 기억에 남는 것은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복귀 경기였고 맨유의 39년 무승부 홈 기록이었다. 25분 이후 2-0으로 졌고 우린 폴 스콜스, 피터 스마이켈이 활약을 이었고 마지막 득점까지 더했다. 하지만 맨유는 UEFA 컵에서 나오는걸 막기엔 충분치 않았다.

피터 스마이켈
피터 스마이켈이 라이언 긱스 코너를 향해있다.

첼시. 2008.5.21 (1-1, 6-5 승)

이번엔 러시아 상대가 아니었다. 친숙한 국내 팀을 만났다.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 말이다. 맨유 팬들은 러시아를 생각하며, 이 경기가 처음이라 느꼈을 거다.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맨유 득점은 두 명의 선수에 의해 만들어졌다. 폴 스콜스와 웨스 브라운. 그리고 마지막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 그리고 나서 에드윈 반 데 사르가 슈팅을 이었고 니콜라스를 막아냈다. 클럽 역사상 가장 훌륭했던 밤 중 하나였고 모스크바의 빗 속에서 2만명 이상의 맨유 팬들이 그 날의 감정을 나눴다.

CSKA 모스크바, 2009.10.21 (1-0 승리)

CSKA 모스크바와 처음 만나는 날이었으며 가장 자주 만나게 되는 러시아 팀이기도 하다. 안토니오 발렌시아의 후반 득점이 승리로 이어졌다. 

CSKA 모스크바. 2015.10.21 (1-1 무승부)

6년 후, CSKA는 루이스 판 할 감독이 이끌던 맨유를 챔피언스리그에서 만났다. 데 헤아가 패널티를 막아냈지만, 세이두를 막지 못했다. 맨유는 후반전에 반응했으며 당시 마샬의 헤딩으로 득점을 더했다. 이 때의 경기는 아레나 킴키에서 열렸고 당시 CSKA는 새로운 스타디움 건설을 기다리고 있었다.

앤서니 마샬
마샬의 득점이 있었던 경기

FC 로스토브. 2017.03.09 (1-1 무)

238명의 팬들이 로스토브에 모였다. 유로파 리그 16강전 1차전이었고 맨유는 스톡홀름에서 결승을 치르게 되기도 했다. 헨리크 미키타리안의 득점은 1차전 리드를 이끌었지만 로스토브는 후반전 득점을 더했다. 올드 트래포드의 복귀 차전 희망이기도 했다.

CSKA 모스크바. 2017.09.27 (4-1 승)

유로파 리그 성공은 챔피언스 리그 복귀를 보장했으며 CKSA와 다시 만나게 되었다. 새로운 스타디움에서 만났고 완벽하게 마무리되었다. 새로 지은 스타디움이 많았던 러시아에 CSKA는 러시아에서 가장 크고 가장 유명한 클럽이 되기도 했다. 맨유는 첫 원정 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뒀고 루카쿠와 마샬이 타이트하게 경기를 한 덕분이었다.

맨유의 월드컵 스타들이 자신감을 갖고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며, 러시아에 있는 맨유 선수 누구도 지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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