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 맥토미니의 포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는 축구 외에 다른 데 쓰는 시간이 거의 없는 선수다. 그는 축구를 사랑하고, 훈련에 중독됐다. 2020/21시즌의 개막을 고대하고 있는 선수다.
맨유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맥토미니(23)는 세비야와 치른 유로파리그 준결승전 직후부터 2주 간의 여름 휴가를 마친 뒤 스코틀랜드 대표팀에 소집됐다.
맥토미니는 지난 2019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재회한 스코틀랜드 대표팀의 동료들을 만난 것에 흥분했다.
맥토미니는 이제 UEFA 네이션스리그에 참가해 금요일에 이스라엘, 다음 주 월요일에 체코를 상대한다. 그는 스코틀랜드 공식 팟캐스트에 출연해 각오를 직접 말했다.
맥토미니는 지난 2019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재회한 스코틀랜드 대표팀의 동료들을 만난 것에 흥분했다.
맥토미니는 이제 UEFA 네이션스리그에 참가해 금요일에 이스라엘, 다음 주 월요일에 체코를 상대한다. 그는 스코틀랜드 공식 팟캐스트에 출연해 각오를 직접 말했다.
"맞아요. 전 아주 잘 지냈어요." 맥토미니가 설명했다. "친구들, 그리고 가족들과 시간을 가졌죠. 유로파리그 준결승전 이후 2주 정도였던 것 같아요."
"다시 공을 차러 돌아와서 좋아요. 2주나 그 이상 쉬면 그리워지죠. 빨리 모든 선수들과 다시 만나고 싶어요. 모든 스태프도 눈부시죠."
"모두에게 짧은 휴식기는 낯설어요. 모두 각자 다른 삶이 있으니까요. 몇몇은 스코틀랜드 리그 경기를 하고 있고, 몇몇은 친선 경기를 해요. 저는 아무 것도 안 했어요. 하지만 훈련이 시작되면 모두들 준비가 되어 있을 거예요. 조금 느슨해졌지만 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시작하면 앞서갈 수 있어요."
"다시 공을 차러 돌아와서 좋아요. 2주나 그 이상 쉬면 그리워지죠. 빨리 모든 선수들과 다시 만나고 싶어요. 모든 스태프도 눈부시죠."
"모두에게 짧은 휴식기는 낯설어요. 모두 각자 다른 삶이 있으니까요. 몇몇은 스코틀랜드 리그 경기를 하고 있고, 몇몇은 친선 경기를 해요. 저는 아무 것도 안 했어요. 하지만 훈련이 시작되면 모두들 준비가 되어 있을 거예요. 조금 느슨해졌지만 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시작하면 앞서갈 수 있어요."
맥토미니는 몸 상태에 대해 묻자 선발 출전이 가능하다고 했다. "2주 만에 경기 감각이 떨어지지는 않아요."
"공에 대한 감각이나 모든게 유지되어 있어요. 분명 다른 과정도 있지만 선수들을 다시 만나고 함께 하는 것 모두 긍정적입니다."
맥토미니는 이어서 축구에 대한 자신의 애정을 이야기했다. "축구는 축구입니다. 그저 사랑하고, 축구를 하는 거죠. 자기 일을 사랑해야 해요. 제간 정확히 그래요. 전 축구를 사랑해요. 부상을 당하거나 팀에서 제외되면 너무나도 뛰고 싶어져요."
"그리고 제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세를 낮추고 계속 정진하는 것입니다. 스코틀랜드 대표팀을 위해 뛰는 것은 저와 제 가족들에게는 영광이예요. 여기에 와서 정말 기쁩니다."
스콧 맥토미니가 출연한 스코틀랜드 공식 팟캐스트는 유튜브에서 풀버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세를 낮추고 계속 정진하는 것입니다. 스코틀랜드 대표팀을 위해 뛰는 것은 저와 제 가족들에게는 영광이예요. 여기에 와서 정말 기쁩니다."
스콧 맥토미니가 출연한 스코틀랜드 공식 팟캐스트는 유튜브에서 풀버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