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완비사카와 도니 판 더 베이크

셰리프전 대비 훈련

화요일 25 10월 2022 13: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셰리프 티라스폴과 유로파리그 경기를 앞두고 캐링턴에서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몰도바 클럽 셰리프와 올드 트라포드 맞대결을 통해 맨유는 E조 돌파 여부가 결정된다. 이를 위해 필요한 승점은 1점이다.  

물론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선두 레알 소시에다드를 제치고 1위에 도전하기 위해 4연승을 거두는 데 집중하고 있다.

유로파리그 1위 팀은 16강에 직행하고, 2위 팀은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한 팀과 1,2차전으로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맨유는 현재 레알 소시에다드에 승점 3점이 뒤처져 있다. 다음 주 목요일 스페인에서 치를 경기가 1위 결정전이다.
맨유 미디어의 사진 기자들은 셰리프전 대비 훈련에 어떤 선수들이 참가했는지 확인했다. 

해리 매과이어, 도니 판 더 베이크, 아론 완-비사카 모두 부상에서 회복세를 이어가면서 합류했다.

매과이어는 지난 9월 중순 치시나우에서 치른 셰리프와 경기에 2-0으로 승리한 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뛰던 중 허벅지에 문제가 생겨 출전하지 못했다.
판 더 베이크와 완-비사카는 8월에 있었던 리버풀과의 2-1 승리 경기 막판에 마지막으로 출전해 더 오랫동안 출전하지 못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토요일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기 경기에 빠진 후 훈련에 복귀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영국 시간으로 낮 12시에 시작하는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팀 소식을 전할 것이다.
 
프랑스 출신 앙토니 마시알과 라파엘 바란은 부상 중이다.

바란은 토요일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후반전 초반 부상으로 빠졌다. 마시알은 에버튼을 2-1로 이긴 10월 9일 경기 이후 뛰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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