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

발렌시아전 선수단 소식

월요일 01 10월 2018 14:3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MUTV와의 인터뷰에서 화요일에 있을 발렌시아와의 경기 계획을 밝혔다.

무리뉴 감독은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경기에 네 명의 선수가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라 밝혔다.

애슐리 영은 웨스트 햄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으며, 로호와 에레라, 린가드는 후보 선수로 임할 예정이다.

애슐리 영

런던 스타디움에서 주장을 맡았던 영의 부재 소식은 안토니오 발렌시아와 디오고 달롯에게 가능성이 열렸다는 소식이기도 하다. 세 명의 수비수들은 웨스트 햄 경기에서도 기용되었으며 스콧 맥토미네이가 새로운 역할 속에서도 경기력을 발휘했다. 

알렉시스 산체스는 출전하지 않았으며 토요일 대체선수에도 있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월요일 오전 Aon 훈련장에서의 카메라 앞에서 훈련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옵션 중 하나가 될 예정이다.

"마르코스 로호를 제외하고 에레라가 있습니다. 애슐리 영, 제시 린가드는 기용되지 않을 겁니다. 의사가 한 말을 생각한다면, 알맞는 조건은 아니죠."

발렌시아와의 경기는 H조에서 중요한 팀이며, 마르셀리노 감독이 이끄는 팀으로 유벤투스와의 오프닝 경기에서 패한 전적이 있다.

제시 린가드

"챔피언스 리그 주는 항상 좋은 주입니다. 어려운 경기를 기대한다면, 어려운 상대가 있을 겁니다."

"엄청난 한 주가 될겁니다. 모든 이들이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고 싶어합니다. 그렇다고 모두가 뛸 수 있는 건 아니죠. 그래서 우리가 여기 있는거고, 큰 경기에서 뛸 기회입니다. 큰 경기이고, 엄청난 주가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