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이 전한 포르투 원정 소식

20:00(영국 시간)에 포르투갈의 거인과 맞붙는 맨유는 2024/25 시즌 첫 유럽 원정 경기를 위한 소집 명단을 발표한 후, 안개로 인해 비행기가 지연된 후 착륙한 직후 미디어와 만났다.

메이슨 마운트는 예방 조치로 인해 오전 훈련 세션에 참여하지 않은 후 이번 원정에 나서지 않았다. 마운트는 주말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공중볼 다툼에서 부상을 당해 강제로 교체되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에스타디오 두 드라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머리 부상과 타박상을 입어 내일 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설명했다.

코비 마이누도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부상으로 교체됐지만 수요일 훈련 세션에 참여했다. 그는 일요일 경기에서 부상으로 결장한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와 함께 포르투를 상대할 명단에 들었다.

타이렐 말라시아, 레니 요로, 루크 쇼는 여전히 출전이 불투명하지만, 텐 하흐 감독은 수요일 지연된 미디어 브리핑에서 타이렐과 루크의 회복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레프트백 쇼의 경우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 루크 쇼가 국가 대표 휴식기가 끝났을 때 빨리 ���아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첫 경기인 만큼 기대를 걸고 있지만, 지금 이 순간에는 100% 확신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2주 반 동안은 그 시점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타이렐이 합류할 것입니다."

"타이렐은 경기장에서 좋은 진전을 보이고 있지만 완전한 팀 훈련으로 나아가기 위한 단계를 밟아야 합니다."

포르투 팀 뉴스

수비수 이반 마르카노는 비터 브루노 감독의 포르투 선수단에서 장기 결장 중이며 목요일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아스널에서 임대 중인 미드필더 파비우 비에라는 부상으로 지난 4경기에 결장했으며, 맨유전에도 출전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