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훈련

몰도바 원정 대비 최종 훈련 진행

수요일 14 9월 2022 12:1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셰리프 티라스폴과의 유로파리그 E조 경기를 앞두고 수요일 오전 캐링턴에서 훈련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지난 주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 패배했다. 치시나우의 짐브루 스타디움에서 열릴 셰리프전(17:45 BST 킥오프)에서 이번 시즌 첫 유럽 원정길에 오른다.

리즈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연기에 따라 이번 달 국가 대표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가 셰리프전이다. 맨유는 수요일 맨체스터에서 언론에 초반을 공개한 마지막 세션을 진행했다.
최근 부상에서 월요일 팀에 복귀한 루크 쇼는 훈련 그룹의 일원이었다.

풀백 쇼는 유로파리그 개막전을 놓친 후 몰도바 원정에 합류해 텐 하흐 감독에게 힘이 될 수 있다.
 
마커스 래시포드도  스페인 팀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쇼와 달리 이날 훈련을 하지 않았다.

앙토니 마시알, 도니 판 더 베이크, 아론 완-비사카, 파쿤도 펠리스트리도 최근 출전하지 못했으며 아쉽게도 이번 경기 역시 출전하지 못한다.

지난주 목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 선수로 데뷔한 젊은 공격수 찰리 맥닐과 쇼레이티레는 모두 맨유의 B 리스트에 들어 대회에 출전할 자격이 있다. 21세 이하 수비수 마르크 주라도 역시 훈련을 받았다.
수요일 이후 일정

에릭 텐 하흐는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목요일 경기를 위해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에 대해 추가적인 정보를 소개할 것이다. 기자 회견은 몰도바에서 영국 시간 오후 5시 45분 시작한다. 맨유 공식앱, ManUtd.com과 MUTV에서 생중계 될 것이다.

선수들과 스태프들은 맨체스터 공항에서 몰도바의 수도 치시나우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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