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미루

카세미루 : 맨체스터 적응 완료

화요일 13 9월 2022 17:00

카세미루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적한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생활에 빠르게 적응했다.

브라질 출신 카세미루는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의 여름 영입 선수 중 한 명이다. 지난 8월 말 사우샘프턴에서 승리한 후, 그의 첫 선발 출전은 지난 목요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이루어졌다.

비록 그의 맨유 경력은 아직 초기지만, 이 많은 걸 이룬 미드필더 카세미루는 스태프와 그의 새로운 팀 동료들과 통합하는데 시간을 거의 낭비하지 않았다. 맨유의 국가 대표 휴식 전 마지막 경기인 셰리프 티라스폴전에 출전할 것이다.
우리가 영국에서의 생활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을 때, 카세미루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멋지다. 정말 좋다. 편안함을 느낀다. 정말 친절한 클럽이다.”

"첫 날부터 이곳에서 편안함을 느꼈다. 팀 동료들과 함께 정말 행복하다. 그들은 항상 나를 도와줬다.”

"코칭 팀이 항상 명확하게 설명해줘서 정말 잘 지내고 있고 너무 행복하다.”
맨유는 안토니를 추가 영입했고, 카세미루는 그의 브라질 동포를 환영했다. 함께 기회가 있을 때 도시를 탐험하는 데 열심이다.

"(안토니와 같은) 좋은 선수가 우리와 함께 있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대표팀에서 이미 잘고 있던 사이다.”

“브라질에서 함께 뛰었던 경험이 있다. 안토니와 같은 수준의 선수가 있는 건 항상 중요하다. 그 뿐만 아니라, 우리에겐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많이 있다.”

“맨체스터의 사람들이 내게 최고의 레스토랑이 어디에 있는지 등을 많이 이야기해준다. 나는 집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것을 좋아한다. 정말 잘 지내고 있고 이 자리에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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