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3라운드 일정 확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FA컵 3라운드 일정이 최종 확정됐다. 해당 경기는 1월 11일 일요일 올드 트라포드에서 개최된다.
후벵 아모링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16:30 GMT(현지시간, 한국시간 다음날 01:30) 에 올드 트라포드에서 이번 대회 첫 승리를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이번 경기는 TNT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맨유는 올 시즌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상대로 거둔 프리미어리그 4-2 승리의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두 팀 모두 이 경기 전에 사흘간의 충분한 휴식일정을 갖는다. 맨유는 1월 7일(수) 번리 원정을 치르고,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같은 날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한 뒤 맨체스터로 이동해 맞대결을 준비한다.
이번 경기는 TNT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맨유는 올 시즌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상대로 거둔 프리미어리그 4-2 승리의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두 팀 모두 이 경기 전에 사흘간의 충분한 휴식일정을 갖는다. 맨유는 1월 7일(수) 번리 원정을 치르고,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같은 날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한 뒤 맨체스터로 이동해 맞대결을 준비한다.
올해 1월에 열리는 이번 맞대결은 1983년 FA컵 결승전의 리턴 매치이기도 하다. 당시 론 앳킨슨 감독이 이끌던 맨유는 재경기 끝에 4-0 완승을 거뒀으며, 주장 브라이언 롭슨이 멀티골을 기록했다.
두 팀이 FA컵에서 마지막으로 만난 것은 2023년 준결승전으로, 웸블리에서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끝에, 맨유가 승부차기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종합적으로, 맨유는 이번 상대와의 FA컵 최근 8경기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두 팀이 FA컵에서 마지막으로 만난 것은 2023년 준결승전으로, 웸블리에서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끝에, 맨유가 승부차기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종합적으로, 맨유는 이번 상대와의 FA컵 최근 8경기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맨유가 이 트로피를 마지막으로 들어 올린 것은 2024년로, 당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코비 마이누가 결승전에서 득점하며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2-1 승리를 이끌어냈다.
맨유는 지금까지 총 13회 FA컵 우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보다 많은 우승을 차지한 팀은 14회 우승의 아스널뿐이다.
맨유는 지금까지 총 13회 FA컵 우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보다 많은 우승을 차지한 팀은 14회 우승의 아스널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