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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스 산체스

맨유 3 뉴캐슬 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승리로 복귀했다. 3-2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맨유였으며, 마지막 득점은 알렉시스 산체스의 90분 득점이었다. 산체스는 90분의 위너로 떠올랐다. 맨유는 경기 시작 10분만에 2-0의 스코어로 뒤쳐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후반전, 엄청난 힘을 보여준 맨유는 마타와 마르시알, 그리고 알렉시스의 헤딩까지 세 골을 넣으며 역전승을 거뒀다.

굉장히 쇼킹한 시작이었다. 차분하고 견고했던 경기력이었으며, 맨유의 수비는 뉴캐슬에 당하고 있었다. 경기 시작 10분만에 2-0의 스코어로 뒤쳐지고 있었다. 프리미어리그 26년 역사상 맨유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이렇게 일찍 패하게 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 

이 끔찍한 시간은 7분만에 시작되었다. 케네디가 홈 관중을 놀래킨 것이다. 2015년 맨유의 감독이 샀던 선수인 케네디가 현재는 뉴캐슬로 임대를 가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의 클래스를 보여주며 수비수 애슐리 영을 지나쳐 드릴 같은 오프닝 득점을 꽂아 넣은 케네디였다. 

올드 트래포드는 충격에 빠졌으며 아무도 이 충격을 회복할 수 없는 정도였다. 곧이어 무토의 득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맨유는 패널티 구역에서 방어했지만, 케네디처럼 굉장히 자신감있는 피니시를 보여주며 득점에 성공했다. 

맨유 팬들은 'United we love you' 응원가를 부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맨유는 계속해서 고전하고 있었으며 데 헤아의 수비도 힘들어 보였다. 무리뉴 감독은 상황을 바꿔보려는 노력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에릭 바이를 19분만에 후안 마타로 대체했고, 래시포드의 오른쪽 업무를 가능케 했다. 또한 센터인 루카쿠와도 움직이게 했다. 

선수 변화 이후 3분의 시간이 흘렀고 래시포드가 골문에 굉장히 가까이 있었다. 루카쿠의 크로스가 있었고, 좋은 기회였지만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다. 뉴캐슬은 다시 한 번 도전했으며, 맨유에 34분 한 번 더 충격을 줄 뻔했다. 하지만 데 헤아가 다시 한 번 맨유의 골문을 잘 막아냈다. 

루카쿠
루카쿠

무리뉴 감독은 하프 타임에 두 번째 대체선수를 투입시켰다. 맥토미네이를 펠라이니로 대체했다. 펠라이니는 곧장 미드필드에 투입되었고, 스몰링, 마티치, 포그바가 백 3로 나섰다. 

포그바는 계속해서 공격에서 아이디어를 만들어냈으며 득점을 향해 달려갔다. 하지만 상대 팀의 골망을 열기 쉽지 않았다. 루즈한 볼이 마티치에게는 선물이었지만 스트래트포드 엔드에서 그의 노력이 아쉬운 상황이 있기도 했다. 

맨유는 계속해서 상대를 궁지로 몰아넣으려 노력했다.

포그바는 다시 한 번 맨유의 빌드업 순간을 만들어냈으며 래시포드에게 55분 크로스를 넘겨주었다. 하지만 연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으며 그의 헤딩이 골문 멀리 날아갔다.

무리뉴 감독은 마지막 에이스 알렉시스를 투입했다. 하지만 그의 첫 대체선수였던 마타가 70분에 프리킥을 득점으로 연결하며, 상황을 반전 시켰다. 

해당 득점으로 맨유와 관중의 분위기가 무르익었고 뉴캐슬 쪽에서 무언가 터질 것 같았다. 뉴캐슬 키퍼는 펠라이니와 스몰링의 슈팅을 막아내며 위기 상황을 잘 수비했다. 

맨유는 계속해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스타디움이 불타오르는 듯한 분위기가 된 것을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 

데시벨이 올라갈대로 올라간 상황이었고, 그 대 마르시알의 동점골이 터졌다. 포그바와의 호흡으로 득점에 성공했으며, 상대팀 키퍼의 골망을 뚫어낸 마르시알이었다. 

뉴캐슬은 이 분위기에서 자신들의 경기를 풀어나가야 하는 상황이었으며, 맨유는 더이상 시간을 끌 수 없었다. 

무리뉴 감독은 확실하게 더 분위기를 올렸으며 기술적인 부분에서도 굉장히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며 모든 볼을 쫓았다. 

경기가 90분이 된 순간, 알렉시스의 시즌 첫 득점이 터져나왔다. 

알렉시스는 박스 안에서는 마치 거인과 같았으며 영의 크로스를 이어 받아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올드 트래포드를 환호성으로 폭발하게 만든 주인공이 되었다.

알렉시스 산체스
알렉시스 산체스

라인업

맨유: 데 헤아, 영, 바이(마타 19), 스몰링, 쇼, 맥토미네이(펠라이니45), 마티치, 포그바, 래시포드(알렉시스 66), 루카쿠, 마르시알

후보선수: 로메로, 린델로프, 프레드,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뉴캐슬: 두브라브카, 에들린, 라셀레스, 페르난데스, 만키요, 리치, 셀비, 디아메, 케네디(머피 67), 페레즈(호셀루 88), 무토(아추 78)

후보선수: 달로우, 클락, 셰어, 헤이든

득점: 맨유: 마타(70), 마르시알(76), 알렉시스(90), 뉴캐슬: 케네디(7), 무토(!0)

경고: 맨유: 쇼, 포그바, 뉴캐슬: 리치, 디아메

관람: 74,519

다음 일정

인터네셔널 브레이크를 가지게 되며 맨유는 10월 20일 토요일, 프리미어리그 첼시와의 원정 경기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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