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와 레밍턴, 파트너십 연장 계약 체결

축구에서 가장 성공적인 유소년 시스템을 가진 맨유의 해당 분야 책임자로서 콕스는 "우리의 목표는 선수들이 첫 문을 여는 순간 부터 자신감을 주는 것이다"라고 했다.

그는 "이런 젊은 선수들은 마커스 래시포드 그리고 스콧 맥토미니 처럼 1군의 주전 선수들로 성장한 이들의 발자취를 따라 걷고싶어 한다. 어린 나이 부터 자신감과 경험 그리고 축구의 능력을 키워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 유소년 시스템의 중요성은 축구 선수로서 키워내는 것 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재능있는 하나의 인간으로 키워내는데 방점이 있다. 자신감과 편안함을 가진 모습으로 훈련장에서 자신만의 스타일과 재능을 뽐낼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것들은 능력을 최대한 뽐낼 수 있게 도울 뿐만 아니라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향후 우리는 지속적으로 흥미진진한 어린 선수들이 유소년 단계에서 1군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언급은 스펙트럼 브랜드 홀딩스(Spectrum Brands Holdings, Inc. (NYSE: SPB))와 맨체스터 유나��티드(NYSE: MANU)가 함께 발표한 글로벌 파트너십 연장 발표에서 나왔다. 스펙트럼 브랜드의 상징인 레밍턴 퍼스널 케어 브랜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일렉트릭 스타일링 파트너로서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맨유의 남녀팀을 포함하는 해당 파트너십을 통해 레밍턴과 맨유는 동행을 이어가며 높은 수준의 마케팅 캠페인과 파격적인 레밍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컬렉션 스타일링 제품을 맨유와 레밍턴의 팬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레밍턴과 맨유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북돋을 수 있는 활동을 하고 있다. 

양사는 2019년 처음 파트너심을 맺은 후 전세계 50여개가 넘는 국가에서 800회 이상의 소비자 행사를 진행했다. 전세계 1억 1천만 명이 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들과 팔로어들을 향한 접점을 극대화했으며, 경기장 내의 광고를 통해 연간 3억 5천만 명 이상의 축구 팬들과 마주했다.

글로벌 브랜드인 양사는 수 많은 매력적이며 창의적인 캠페인을 함꼐했다. 팬더믹 기간 동안 맨유와 레밍턴은 1군 선수들의 적극적인 참여 아래 '어떻게(How to)'라는 주제로 집에서 머리를 스타일링하는 영상과 재미있는 스타일링 챌린지를 연출했다. 최근 콜라보레이션은 폴 포그바, 다비드 데 헤아, 제이든 산초, 에딘손 카바니 등이 나서서 팬들을 위헤 레밍턴 제품을 포장하는 캠페인편이었다. 

레밍턴과의 공동 브랜딩된 제품들은 현재 39개 이상의 시장에서, 그리고 맨유의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전세계를 상대로 판매되고 있으며 올해 초 두 개의 신제품이 컬렉션에 추가되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퍼트너십 이사인 션 제퍼슨은 "세계적인 하우스홀드 브랜드로서 레밍턴은 멋진 스타일과의 동의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컬렉션 제품들이 거둔 성공은 그에 대한 증거이기도 하다. 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제품들 뿐만 아니라 팬들과 더욱 소통할 수 있는 흥미롭고 독창적인 컨텐츠를 생산하고, 이를 통해 모두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것으로도 확장할 것이다. 레밍턴과의 관계를 지속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고,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펙트럼 브랜드 홀딩스의 가전 담당 팀 라이트 부사장은 "맨유와 함께 보낸 첫 3년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긍정적이다. 흥미롭고 독창적인 방법으로 맨유의 팬들과 소통할 수 있었다. 세계에서 가장 거대하고 존경받는 클럽과의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열정적인 팬들에게 레밍턴 제품이 가진 품질과 다양성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맨유와 레밍턴의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은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