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와 마르시알

맨유, 마우이 짐과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금요일 15 2월 2019 11:14

맨유가 하와이에 기반을 둔 선글라스 및 아이웨어 브랜드 마우이 짐과 다년간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뛰어난 렌즈 기술과 프리미엄 컬렉션으로 유명한 마우이 짐 (Maui Jim)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군, 아카데미는 물론 여성 팀에 선글라스를 포함한 안경 제품들을 공급한다.

양사의 파트너십에 따른 합의에 따라 2월 26일 부터 올드 트라포드의 메가 스토어에서도 마우이 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물론 파트너십을 기념하기 위해 공동의 브랜드를 활용한 아이웨어 컬렉션 역시 올해 중 출시될 예정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리차드 아놀드 부사장은 "마우이 짐은 혁신적인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이다.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며 큰 브랜드 중 하나이기도 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가족으로 그들을 맞이하고 팬들을 위한 특별한 제품들을 출시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 양사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세계 팬들에게 최고의 상품들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폴 포그바
마우이 짐의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인 제이 블랙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마우이 짐의 오하나(가족을 뜻하는 하와이 말)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스포츠 팀의 파트너가 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양사의 콜라보레이션이 우리의 '알로하 정신'을 더욱 널리 퍼트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더불어 최고품질의 기술을 가진 아이웨어 착용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본다"고 했다.

하와이에서 30여년 전 창립된 마우이 짐은 결코 굴하지 않는 '알로하 정신'을 마탕으로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업계 최고의 기술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PolarizedPlus2® 썬글라스 렌즈 기술로 인정 받고 있다. 마우이 짐은 매일 착용하는 안경과 선글라스에서 사 만나볼 수 있으며,  모든 라이프 스타일과 활동 요구를 보완하는 진정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마우이 짐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