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나

오나나, 9월 이달의 선수 선정

목요일 03 10월 2024 17:23

수문장 안드레 오나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9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언제나 믿음직한 활약을 펼치는 오나나는 9월 한 달 동안 두 차례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특히 셀허스트 파크 원정에서는 발군의 활약으로 0-0 무승부를 이끌었다.

당시 오나나는 에디 은케티아와 사르의 슈팅을 막아내며 맨유를 지켰고,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되기도 했다.

맨유가 약간의 운이 따랐다면, 당시 경기에서 승리도 가능했다. 그랬다면 오나나의 선방이 더욱 빛났을 것이다.
또한 오나나는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도 빛났다. 맨유는 3-0으로 승리했다. 오나나는 카메론 아처의 페널티킥을 동물적으로 막아냈다.

0-0 상황에서 아처가 페널티킥의 기회를 얻었지만 오나나가 막아냈다.

맨유는 토트넘과의 최근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당시에도 오나나는 티모 베르너 등의 슈팅을 잘 막아냈다.
오나나는 전체 투표에서 47퍼센트를 득표했으며, 올 시즌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앞서 지난 8월에는 아마드가 수상했다.
이달의 골 주인공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달의 골 수상자도 말표됐다. 9월 수상자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다.

에릭센은 세 차례 골망을 흔들었다. 반슬리와의 경기에서 두 차례 득점했다.

그리고 트벤테와의 경기에서 득점하며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에릭센은 36퍼센트를 득표하며 1위를 차지했는데, 경기 초반 상단 구석으로 넣은 득점이 주인공 장면이다.

맨유는 아쉽게도 해당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었지만 에릭센의 득점은 빛났다.

오나나와 에릭센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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