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맥토미네이, 마커스 래시포드, 메이슨 그린우드

맨유, PSG전에서 최고의 반전 연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수요일 밤 클럽 역사상 가장 훌륭한 컴백 중 하나를 완성했다. 솔샤르 대행의 맨유는 PSG와의 경기에서 3-1의 승리를 거두며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맨유는 1차전에서 2-0으로 패했지만, 이번 2차전에서 전반전에만 루카쿠의 2득점이 있었기에 놀라운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94분, 극적인 VAR 판정이 있었고, 래시포드의 패널티 득점으로 마지막 순간에 맨유가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래시포드는 다음과 같이 소감을 전했다. “그저 생각했습니다. 쿨함을 유지하자. 누가 알겠어? 매일 연습했던 것과 같은 거야. 그리고 내가 원한다면, 아마 다른 사람들도 하고 싶겠지. 그러니 신경쓰지 말자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어요!”

“가장 힘든 일 중 하나였을 겁니다. 패널티 전에 기다림이 있었습니다. 경기의 일부입니다. 그 순간에 제가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순간들을 이겨내고, 비로소 웃을 수 있었어요.”

마커스 래시포드
마커스 래시포드

로멜루 루카쿠는 두 번의 스트라이크를 경기 초반에 이뤄냈고, 맨유가 마지막 2차전에서 앞서 갈 수 있게 만든 이유였다. 루카쿠는 다음과 같이 경기 후 인터뷰를 진행했다. 

“좋았습니다. 경기 전에 자신감이 있었어요. 저랑 마르코스가 지난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전방에 둘로 나섰었죠. 그런 일을 오늘도 하면 될거라 생각했습니다. 오늘도 함께 경기에 임했습니다. 기뻤고, 둘다 득점을 했어요, 정말 만족합니다!”

“저와 래시포드는 둘다 압박 카드를 쓰기로 했고 저는 뒤따랐습니다. 그가 정말 잘해주었어요. 일대일로 처음에 임하다가, 두번째는 매번 그가 슈팅을 하면, 제가 볼을 따라갈 거라 말했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그렇게 했고요.”

“계속 열심히 할 겁니다. 훈련에서 모든 것이 시작하죠. 5:5, 6:6, 8:8로 경기도 많이 합니다. 경쟁은 거기서부터 시작입니다. 이미 훈련에서 좋은 컴백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겐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심판이 휘슬을 불 때까지 우린 뛸 겁니다.”

이번 승리로 맨유는 원정 경기에서 9번의 승리를 거두었으며, 솔샤르 대행의 맨유는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1차전 이후 2개 이상의 득점을 하며 상황을 역전시킨 팀이 되었다. 

이번 승리는 10명의 퍼스트 팀 선수들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성과이다. 

래시포드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모든 것이 우릴 향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루카쿠가 말했죠. 우린 이 순간에서 살아남는데 익숙하다고요. 오늘 이를 다시 증명해보였습니다. 이 경기에서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향상시켜야 하는 부분이 물론 많아요. 계속해서 밀고 나갈 겁니다. 더 나아져야죠.”

맨유는 아카데미 졸업자들 5명의 선수를 이번 경기에 불러들였고, 그 중 두 명의 선수 - 타히스 총과 메이슨 그린우드 - 가 경기에 임했다. 그린우드는 페스트 팀 데뷔경기이기도 했는데,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유 선수로는 가장 어린 선수였다. 

“굉장했죠? 우린 10명의 부상 선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영스타들에게 기회를 주었어요. 매일 훈련했고, 우리가 이뤄낸 결과가 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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