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맨유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제품 런칭

목요일 12 5월 2022 12:0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990년대 구단 의류에서 영감을 받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제품 런칭 소식을 알린다.

총 9개의 제품으로 구성된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 컬렉션은 시대를 함께한 수 백만 맨유 팬들의 추억이 담겼다. 특히 맨유와 아디다스간의 풍부한 역사적 파트너십의 순간들을 담았다.

해당 컬렉션에 대해 아디다스 팀의 구성원들은 "90년대 초반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하고 싶었다. 당시의 잡지와 각종 카탈로그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특별한 감성을 담았다"라며

"맨유와의 파트너십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작은 유산이라도 함께 담아 현대의 레트로 컬렉션으로 만들어냈다. 양사가 만들어낸 문화와 주변 관계된 조각들을 담았다"라고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멋진 레트로 유니폼을 먼저 소개한다. 유니폼은 과거의 모습을 담았다. 맨유의 빈티지 문양을 가슴에 담고 아디다스의 트레포일도 반대편에 담았다.

해당 제품은 재생 프라임 그린 폴리에스터로 만들어져있으며, 어깨에는 아디다스의 브랜딩이 담겼다. 또한 자가드 패턴이 유니폼에 담겨 역사적 유니폼을 재현했다. 레귤러 핏으로 제작되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트로
또 하나의 제품은 프렌치 테리 크루넥으로 긴팔 실루엣을 통해 럭셔리함을 담았다. 부드러운 프렌치 테리 코튼으로 제작되었으며, 편안함을 선사한다.

전면에는 아디다스의 전통적인 불꽃 문양인 트레포일 로고가 담겼다. 양쪽 어깨에는 구단과 브랜드의 문양이 레트로하게 담겼다. 빨간색 라인 처리 역시 감각적이다. 

해당 제품은 반바지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레귤러 8인치 인심이 적용되었으며, 허리는 조절 가능하다. 양쪽에 주머니가 있으며, 구단과 브랜드의 레트로 문양이 담겼다.
다음 제품은 슈퍼스타 트랙수트다. 레트로 풍의 트렉 자켓과 조깅 바지로 이뤄져 있다.

아디다스의 불꽃 모양 트레포일 브랜딩이 적용되어 있으며, 상의는 아디다스의 삼선과 맨유의 빈티지한 옛 문양이 적용됐다. 물론 아디다스의 레트로 문양도 있다.

하의는 허리가 조절 가능하며, 편안한 피트를 제공한다. 지퍼가 달린 주머니도 활용도를 높이는데 일조한다.
슈퍼스타 트랙수트
또 하나의 제품은 레트로 그래픽 티셔츠다. 검정과 흰색 제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그래픽이 프린팅되어 있다. 1988년 제품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래픽에는 맨유의 마스코트인 프레드 더 레드가 맨유의 글자 위에 앉아있다. 180그램의 면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검정과 흰색 그리고 크루넥 버전도 마련되어 있다.
레트로 그래픽 티셔츠
골키퍼 유니폼도 준비됐다. 1991/92 시즌에 착용했던 디자인이다. 상징적인 디자인이다.

아디다스의 프라임 그린 폴리에스터로 제작되었으며, 이는 편안함을 선사하는 지속가능한 소재 중 하나다. 시선을 사로잡는 패턴이 적용되었으며, 디자인을 보면 해당 제품이 왜 상징적인 클래식 유니폼인지 알 수 있다.

옛 샤프 로고와 빈티지한 아디다스와 맨유의 문양이 적용되어있다. 
 
골키퍼 유니폼
마지막 제품은 올드 트라포드 트레포일 티셔츠다. 1990년대 아디다스의 빈티지한 디자인의 오마주다. 검정과 흰색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고급 면직이 편안함을 선사한다.

아디다스의 불꽃 문양 트레포일 로고는 올드 트라포드 레터링과 함께 가슴에 자리하며, 이는 꿈의 극장 올드 트라포드의 역사와 아디다스의 삼선 디자인이 함께 역사를 담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컬렉션은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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