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 래시포드

인터뷰 : 마르쿠스 래시포드

마르쿠스 래시포드가 맨유 선수로 데뷔 경기를 치렀을 때, 그는 10대였다.

UEFA 유로파리그 미틸란과의 경기에서 데뷔를 했으며 당시 경기에서 두 번의 득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3일 후 프리미어리그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추가 득점을 기록했다. 

이제 22살이 된 그는 맨유 선수 중 50개 득점을 기록한 54인에 포함되었으며,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삶에 대해 독점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이번 인터뷰 기사는 Inside United 매거진 2019년 12월 판에 실렸다. 

“엄청난 특권이죠. 맨유에서 여러 해를 보냈고, 수많은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더 거대해졌죠. 특권이라 생각합니다.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자체로도요.”

“하지만 한 번이라도 기회를 얻게 된다면 가장 어려운 일이 여기 머무는 일입니다. 도전이니까요.”

래시포드와의 이야기는 리버풀과의 경기 이후 이루어졌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75000명의 팬들 앞에서 득점을 기록했던 그였다. 

“감격적이었습니다.” 득점했을 당시의 기분에 대해 물었을 때 그는 다음과 같이 답했다. 

“항상 조금씩 다릅니다. 하지만 피 끓는 일이라 생각해요. 특별하고요. 이런 순간들을 잊기가 쉽지 않아요.”

휘슬이 울리면, 그 이후 평범한 삶으로 래시포드는 어떻게 돌아갈까. 

“처음 몇 번의 경기는 힘들 수 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거나 쇼핑을 하거나 합니다.”

“쇼핑하는게 가장 단순한 일이죠. 2~5분 정도 걸리니까요. 하지만 이제 30분 정도 가서 사고는 합니다.”

“작은거지만요. 익숙해지는 겁니다. 평상시에 늘 하게 되는 일이죠.”

물론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는 법. 2016년 에티하드에서의 더비전 승자가 2년 후 리버풀에서도 승리를 맞이했다. 

래시포드는 프로로서의 삶이 항상 평탄하지는 않다는 것을, 그리고 결과나 경기력이 좋지 않을 때 이를 다룰 수 있는 그만의 메카니즘이 필요하다는 것을 받아들였다. 

“일정 수준을 유지하는 겁니다.”

“이기거나 지거나, 일정 수준의 감정을 항상 유지하려고 노력하면, 그게 최고로 가는 길입니다.”

“그러니 너무 실망할 것도, 너무 기뻐할 것도 없어요.”

모든 이들이 압박감을 느낀다. 우리가 출발한 것이 무엇이든, 그리고 우리가 하고 있는 바가 무엇이든 간에 말이다. 

전세계 팬들의 희망과 꿈에 대해 그의 어깨에 지고 있는 것이 얼마나 있을까. 경기장으로 나올 때 무슨 생각을 하게 될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있으면서 발전해가는 겁니다. 압박감을 느끼지 않으면서요. 그저 주어진 일을 하는 겁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 있다보면, 맨유의 기대대로 살게 되죠. 그 기대가 엄청난 기대이기도 하고요.”

“자연스럽게 기대에 맞추어 살게 되면 압박감을 느끼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 식으로 생각해야죠.”

전체 인터뷰는 Inside United 12월 호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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