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래시포드 : 팬들을 위해 뛰는 영광

화요일 18 7월 2023 19:30

마커스 래시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팬들을 위해 뛰는 것이 '거대한 영광'이라고 강조했다.

맨유의 유소년 시스템에서 자라는 래시포든 지난 시즌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화요일, 새로운 장기 계약을 맺었다.

래시포드는 재계약을 맞이해 맨유 수비수 출신의 웨스 브라운과 올드 트라포드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지금까지의 여정을 돌아보며 래시포드는 ���들의 열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25세의 래시포드는 2016년 2월, 미트윌란과의 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하몀 데뷔전을 장식했다. 이후 줄곧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래시포드는 "그저 너무나 감사하다"라며 "이런 팬들 앞에서 매주 뛸 수 있는건 너무나 큰 영광이다. 언제나 새롭고 즐거운 마음이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계속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100퍼센트를 쏟겠다. 우리 팀은 성장할 것들이 많다. 그리고 우승을 향해 달릴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래시포드는 "어린 시절 팬의 입장에서 보던 그 날들을 되돌리고 싶다"라며

"차근차근히 마치 지난 시즌 처럼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겠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목표를 향해,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를 차지하기 위해 나아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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