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업스, 맨유와 작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우먼스의 골문을 지킨 수문장 마리 업스가 팀을 떠난다.
업스는 지난 2019년 맨유에 입단해 지금까지 125경기에 출전했다. WSL에서 시즌 최다 클린시트 기록과 통산 클린시트를 모두 기록했다.
지난 시즌 업스는 우먼스 FA컵 결승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무실점하며 팀의 우승을 안겼다.
지난 시즌 업스는 우먼스 FA컵 결승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무실점하며 팀의 우승을 안겼다.
국가대표 무대에서 업스는 잉글랜드를 대푷 활약하며 UEFA우먼스 챔피언십 우승, 쉬빌리브스 컵, 아놀드 클락 컵 우승을 이끌었다.
2022년과 2023년에는 FIFA 베스트 어워드 골키퍼 부문 수상을 했으며, 2023년 FIFA 여자월드컵에서 골든들로브, 2023년 BBC 스포츠 옳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2022년과 2023년에는 FIFA 베스트 어워드 골키퍼 부문 수상을 했으며, 2023년 FIFA 여자월드컵에서 골든들로브, 2023년 BBC 스포츠 옳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구성원들은 마리 업스의 헌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날에 행운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