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우드

최고 활약 선수는 그린우드

목요일 26 9월 2019 00: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로시데일의 리그컵 경기 후 그린우드가 경기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17세의 그린우드는 지난 아스타나전 이후 일 주일 만에 팀 최고의 선수로 다시 한 번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맨유의 공식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투표가 실시됐다.

그린우드는 경기에서 시원한 득점포를 가동했을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코칭스태프는 물론 팬들 모두를 즐겁게 했다
그린우드
경기 후 솔샤르 감독은 "그린우드는 양발을 사용할 수 있는 훌륭한 선수다"며

"상대 수비수 입장에서는 매우 곤란한 상대다. 어디로 뻗어 나갈지 모르기 때문이다. 언제나 환상적이며 능력을 가진 선수다. 아직 접기에 더욱 성장할 것이다"고 했다.
한편 2위에는 로메로가 21퍼센트를 득표했다.

로메로는 다양한 선방 장면을 연출하며 홈 팬들을 뜨겁게 열광시켰다.
로메로

또한 21세의 나이에 주장 완장을 차고 그라운드에 나선 악셀 튀앙제베는 16퍼센트를  득표했다. 이어 아론 완 비사카가 14퍼센트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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