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슨 마운트

마운트 "팬들을 자랑스럽게 만들고 싶었다"

수요일 12 7월 2023 19:10

메이슨 마운트는 수요일 오후 입단 후 처음으로 팬들 앞에서 경기를 치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서포터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최근 첼시에서 맨유로 이적한 마운트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45분 동안 팀 최고의 창의적인 순간을 만들어냈다.

그의 새 클럽이 전통적으로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노르웨이에서 선수들이 받은 환영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드필더 마운트는 2-0으로 승리한 후 팬들에 대한 질문에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며 MUTV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어젯밤에 경기장에 도착했을 때, 오늘 경기장에 도착했을 때 모두 팬들의 응원은 정말 대단했다. 팬들은 오늘 우리를 위해 나와서 우리를 보러 왔고 그것은 놀라운 일이었다."

"팬들을 자랑스럽게 해드리고 싶다."
경기장 밖에서는 오슬로의 맨유 서포터들과 소통하는 데 성공했다면, 경기장 안에서는 마운트와 더불어, 라파엘 바란, 아론 완-비사카, 특히 지난 4월 세비야전 부상 이후 첫 경기를 치른 리산도 마르티네스등 같은 주력 선수들이 소중한 경기 시간을 치르는 등 성공적인 오후를 보냈다.

팀이 캐링턴으로 복귀한 바로 그 주에 맨유와 계약한 마운트는 "[훈련에서] 매우 열심히 노력해왔기 때문에 이제 실전과 경기장에서 뛰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첫 주는 주로 다리를 다시 움직이고 달리기를 통해 거리를 늘리는 데 집중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 임하면서 몇 가지 전술도 확실히 연습하고 있다. 감독님이 원하는 방식과 선수들의 플레이 방식을 확실히 이해하게 되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이 경기를 통해 더 많은 연습을 하고 경기장에 들어가면 이를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오늘 좋은 출발과 좋은 승리였다. 앞서 말했듯이 출전 시간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승리하는 것도 중요하며 이것이 이번 시즌 우리가 원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 힘든 한 주를 보냈지만 이제 45분을 더 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맨유의 등번호 7번을 자랑스럽게 달게 된 우리의 첫 번째 여름 영입 선수 마운트는 한니발과 같이 더 깊은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활동했다. 실제로 아마드의 크로스를 받은 한니발은 마운트가 오른쪽에 있는 코트디부아르 선수에게 침투 패스로 연결해 공격 상황을 만들었다.

마운트는 "오늘 이 역할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좀 더 깊은 곳에서 공을 잡고 플레이를 시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전진하여 박스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자유로움이 있었다."

마운트는 리즈의 젊은 센터백 제레미아 칠로코아-뮬렌을 제치고 시도한 슛을 언급하며 이렇게 말했다:

"난 뒤에서 달려들어 전방에서 압박을 도와주려고 노력했다. 압박부터 시작해서 그런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마운트를 비롯한 10명의 주전 선수들은 후반전에 휴식을 취했다. 텐 하흐 감독은 26명으로 구성된 원정 선수단 중 어린 선수들이 리즈 선수들을 상대하도록 했고 마운트도 지켜봤다.

마운트는 "어린 선수들이 경기에 출전했을 때 정말 대단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훌륭했다. 어린 선수들이 잘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클럽에게도 정말 흥분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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