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세히르 원정

맨유, 바삭세히르에 1-2 패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수요일 밤 이스탄불 원정으로 치른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바삭세히르에 1-2로 패했다.

H조 첫 두 경기에서 승리한 뒤 맨유는 터키 팀에 첫 패배를 당했다. 바삭세히르는 사상 첫 챔피언스리그에 나선 팀으로 첫 승점을 얻었다. 첼시 출신 공격수 뎀바 바의 선제골과 주장 에딘 비스카의 골로 이겼다.

앙토니 마시알이 한 골을 만회했지만 맨유는 후반전에 동점골을 얻지 못했다.
 
전반전 - 큰 타격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아스널전 패배 후 6명의 선발 선수를 바꿨다. 딘 헨더슨이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르며 골문을 지켰다. 전 맨유 수비수 하파엘 다 실바는 바삭세히르의 선발 명단에 들었다.

이스탄불 바삭세히르는 2전 2패로 H조에서 최악의 출발을 했지만 뎀바 바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맨유의 코너킥 후 나온 골이었다. 세트피스에서 공을 되찾은 바삭세히르는 롱볼을 연결했다. 네마냐 마티치만 뒤로 물러나 있어 뎀바 바가 헨더슨까지 제치고 득점했다.

맨유는 당황한 뒤 공격을 강화했지만 바삭세히르가 수비를 단단히 했다. 완 비사카가 오른쪽 측면을 파고들어 30분 만에 득점 기회를 창출했으나 앙토니 마시알의 슈팅을 하파엘이 막았다.

맨유의 공격은 바삭세히르에 저자당했다. 반면 바삭세히르는 공격에 나설 때마다 위협적이었다. 마시알의 기회 2분 뒤에 다니엘 알렉시치의 공격울 헨더슨이 막았다.

하프타임 5분을 남겨두고 비스카가 추가골을 넣었다. 데니즈 투룩의 크로스가 바의 머리를 맞고 흘렀고, 비스카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맨유는 3분 후 루크 쇼의 크로스를 마시알에 헤더로 연결해 한 골을 만회했다.
 
후반전 - 바삭세히르 홀드 성공

솔샤르 감독은 후반전에 스콧 맥토미니를 악셀 튀앙제베 대신 투입하는 등 전술 변화를 시도했다. 마티치가 매과이어와 센터백으로 서고 맥토미니가 중원에 투입됐다.

맨유는 56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슈팅이 너무 정면으로 향했다.

폴 포그바와 에딘손 카바니가 투입됐지만 바삭세히르가 차단하며 답답한 경기가 이어졌다.

바삭세히르는 알렉산드루 에푸레아누가 추가 시간에 골라인에서 공을 막아낸 상황이 거의 유일하게 위험한 장면이었다.

맨유는 이달 말 올드 트래포드에서 바삭세히르와 홈 경기로 다시 만난다. 여전히 조별리그 상황은 좋다.
 
경기 정보

이스탄불 바삭세히르: 구녹; 하파엘, 에푸레아누, 슈크르텔, 볼링골리; 비스카 (주장), 오즈칸 (토팔 87), 카베치 (퐁크 90), 투루크; 바 (굴브란센 80), 알렉시치

대기 선수: 바바칸, 키방크, 줄리아노, 칼판, 카라쿠스

득점: 바 13, 비스카 40

경고: 슈크르텔

맨유: 헨더슨; 완-비사카 (포수-멘사 76), 튀앙제베 (맥토미니 46), 맥과이어 (주장), 쇼; 마티치, 판 더 베이크 (포그바 61); 마타 (카바니 61), 페르난데스, 래시포드(그린우드 76); 마시알

대기 선수: 데헤아, 린델로프, 멘지, 윌리암스, 프레드, 제임스, 이갈로

득점: 마시알 43

경고: 튀앙제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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