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레인저스에 2-1 승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인저스를 꺾고 유로파리그 승점 3점을 확보했다.
맨유는 23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라포드에서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7라운드 경기를 가졌다.
레인저스에게 2-1로 승리한 맨유는 4승 3무로 승점 15점, 4위를 기록하게 됐다.
올 시즌 부터 유로파리그는 상위 8개 팀이 16강 토너먼트에 직행하고, 9위부터 24위까지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16강 진출을 가린다. 맨유는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레인저스에게 2-1로 승리한 맨유는 4승 3무로 승점 15점, 4위를 기록하게 됐다.
올 시즌 부터 유로파리그는 상위 8개 팀이 16강 토너먼트에 직행하고, 9위부터 24위까지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16강 진출을 가린다. 맨유는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맨유는 3-4-2-1 포메이션으로 레인저스와 맞섰다. 조슈아 지르크지, 브루노 페르난데스-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디오구 달로-크리스티안 에릭센-토비 콜리어-아마드 디알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마테이스 더 리흐트-레니 요로, 알타이 바인디르가 선발로 나섰다.
레인저스는 4-2-3-1로 나왔다. 함자 이가마네, 르드반 이을마즈-네딤 바이라미-바츨라프 체르니, 니코라스 라스킨-코너 배런, 제프테-로빈 프뢰퍼르-레온 발로군-제임스 태버니어, 잭 버틀랜드가 먼저 출격했다.
레인저스는 4-2-3-1로 나왔다. 함자 이가마네, 르드반 이을마즈-네딤 바이라미-바츨라프 체르니, 니코라스 라스킨-코너 배런, 제프테-로빈 프뢰퍼르-레온 발로군-제임스 태버니어, 잭 버틀랜드가 먼저 출격했다.
최근 경기에서 선제골의 중요성을 강조한 맨유는 초반부터 강하게 상대를 압박했다.
실점 위기를 맞기도 했다. 전반 38분 이가마네의 슈팅이 수비에 맞고 굴절되며 골문 안으로 향했으나 바인드르 골키퍼가 반응해내며 막아냈다.
맨유가 계속해서 주도권을 잡으며 경기를 이끌어 나갔으나 이렇다 할 득점 기회는 만들어 내지 ��했다. 양 팀의 전반은 득점 없이 0-0으로 종료됐다.
먼저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3분 더리흐트가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주심이 취소를 선언했다.
실점 위기를 맞기도 했다. 전반 38분 이가마네의 슈팅이 수비에 맞고 굴절되며 골문 안으로 향했으나 바인드르 골키퍼가 반응해내며 막아냈다.
맨유가 계속해서 주도권을 잡으며 경기를 이끌어 나갔으나 이렇다 할 득점 기회는 만들어 내지 못했다. 양 팀의 전반은 득점 없이 0-0으로 종료됐다.
실점 위기를 맞기도 했다. 전반 38분 이가마네의 슈팅이 수비에 맞고 굴절되며 골문 안으로 향했으나 바인드르 골키퍼가 반응해내며 막아냈다.
맨유가 계속해서 주도권을 잡으며 경기를 이끌어 나갔으나 이렇다 할 득점 기회는 만들어 내지 ��했다. 양 팀의 전반은 득점 없이 0-0으로 종료됐다.
먼저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3분 더리흐트가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주심이 취소를 선언했다.
실점 위기를 맞기도 했다. 전반 38분 이가마네의 슈팅이 수비에 맞고 굴절되며 골문 안으로 향했으나 바인드르 골키퍼가 반응해내며 막아냈다.
맨유가 계속해서 주도권을 잡으며 경기를 이끌어 나갔으나 이렇다 할 득점 기회는 만들어 내지 못했다. 양 팀의 전반은 득점 없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맨유는 교체 카드를 꺼냈다. 후벵 아모링 감독은 더 리흐트를 대신해 매과이어를 투입했다.
후반 7분 에릭센이 올린 코너킥을 버틀란드 골키퍼가 잘못 펀칭해 골망을 흔들었다.
자책골로 1-0으로 앞선 유리한 상황이 됐다. 맨유는 멈추지 않았다. 후만 16분 아마드와 가르나초가 차례로 골문을 노렸다.
맨유는 후반 27분 콜리어와 에릭센을 대신해 우가르테와 마이누를 교체 투입했다.
후반 7분 에릭센이 올린 코너킥을 버틀란드 골키퍼가 잘못 펀칭해 골망을 흔들었다.
자책골로 1-0으로 앞선 유리한 상황이 됐다. 맨유는 멈추지 않았다. 후만 16분 아마드와 가르나초가 차례로 골문을 노렸다.
맨유는 후반 27분 콜리어와 에릭센을 대신해 우가르테와 마이누를 교체 투입했다.
맨유가 공세를 이었다. 후반 35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우가르테가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가 막아냈다.
맨유는 또 한 장의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37분 지르크지를 대신해 호일룬을 투입했다.
레인저스가 따라왔다. 후반 43분 롱패스를 매과이어가 걷어내지 못했다. 데서스가 일대일 찬스를 잡았고,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경기가 원저으로 돌아오는 듯 했지만 맨유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2분 리산드로의 크로스를 페르난데스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극장골이 연출되며 맨유는 2-1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또 한 장의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37분 지르크지를 대신해 호일룬을 투입했다.
레인저스가 따라왔다. 후반 43분 롱패스를 매과이어가 걷어내지 못했다. 데서스가 일대일 찬스를 잡았고,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경기가 원저으로 돌아오는 듯 했지만 맨유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2분 리산드로의 크로스를 페르난데스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극장골이 연출되며 맨유는 2-1 승리를 거뒀다.
맨유 출전 선수
바인디르, 요로(말라시아 55), 더 리흐트)(매과이어 46), 마르티네스, 아마드, 콜리어(우가르테 73), 에릭센(마이누 73), 달롯, 페르난데스, 가르나초, 지르크지(호일룬 82)
득점 버틀란드 62(자책골), 페르난데사 90+2
바인디르, 요로(말라시아 55), 더 리흐트)(매과이어 46), 마르티네스, 아마드, 콜리어(우가르테 73), 에릭센(마이누 73), 달롯, 페르난데스, 가르나초, 지르크지(호일룬 82)
득점 버틀란드 62(자책골), 페르난데사 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