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ck to go to homepage
기쁨에 환호하는 선수

허더즈타운에 2-0 승리

맨유는 훨씬 향상된 경기력을 보여주며 승리의 기로로 회복했다. 맨유는 주중 토트넘과의 경기에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지만, 이번 경기에서 루카쿠와 알렉시스의 득점으로 2-0의 결과를 보여주며 승리를 거뒀다.

뮌헨 참사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묵념 시간을 경기 시작 전에 가졌다. 7만 명 이상의 관객들이 그라운드 내에서 묵념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엇다. 

이번 경기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첫 리그 미팅이었다. 맨유와 웨스트 요크셔가 지난 1972년 3월 11일 토요일 이후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였다. 하지만 물론 존 스미스 스타디움에서는 경기를 치른 적 있으며, 당시 2-1의 충격적인 패배를 맛보았다. 

몇 가지 변화를 보여준 라인업과 함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포그바 대신 맥토미네이를 투입한 것이었다. 맨유는 다소 상쾌한 페이스로 경기를 시작했으며 허더즈필드도 진지하게 임했다. 

허더즈필드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볼을 막으려 애썼다. 계속해서 득점 기회도 노리기도 했다. 박스 내에서 콩골로의 도전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이는 맥토미네이가 막았다. 스팟 킥도 터져나왔지만 심한 스튜어트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맨유는 확실히 전반전에 기회가 있었다. 린가드와 스몰링이 가까웠지만, 전반전이 끝이 났고, 스코어시트는 0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맨유는 계속해서 점유율을 높여갔으며 영역적인 이점을 가져갔다. 후반전은 득점을 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으로 몰아갔다. 
55분. 기회가 왔고, 허더즈필드의 수비는 마침내 무너졌다. 마타가 왼발로 왼쪽 윙에서 크로스를 보냈고, 이를 루카쿠가 아주 깔끔하게 왼발 피니시로 네트에 꽂았다.

맨유가 가장 돋보이는 경기였다. 13분 후, 두 점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심판 애트웰이 지적한 순간이 있었다. 알렉시스가 마이클의 발에 걸려 넘어지며, 이는 맨유의 패널티킥 기회로 돌아갔다. 알렉시스가 패널티 킥을 시도했고, 이는 키퍼 로슬를 지나 맨유 셔츠를 입은 알렉시스의 첫 득점으로 기록되었다. 

이번 경기는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맨유의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없었으며 마샬과 래시포드가 대체선수로 추가되었다. 올드 트래포드 74,742명의 관객들 대부분이 인정한 승리의 순간이었다. 
팀 구성

맨유: 데 헤아, 발렌시아, 스몰링, 로호, 쇼, 맥토미네이, 마티치, 마타(래시포드 71), 린가드(포그바 65), 알렉시스, 루카쿠(마샬 76)
대체선수: 로메로, 린델로프, 영, 캐릭
경고: 마타, 알렉시스

허더즈필드: 로슬, 스미스, 잔카, 쉰들러(헤펠레 59), 콩골로, 호그, 콰너, 하데르조나이, 빌링(무이 33), 반 라 파라(인스 69), 데포르테
대체선수: 콜만, 말론, 프릿차드, 무니
경고: 빌링, 스미스, 헤펠레, 호그

무리뉴 감독의 말

“제 생각에 전반전엔 볼 점유율이 80%정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득점이 없었죠. 후반전에 좀 더 집중력있게 했습니다. 볼을 높고 빠르게 회복시켰고, 그 다음에서야 첫 득점이 터졌습니다. 1-0이 되었지만, 경기가 끝났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우리가 그만큼 컨트롤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루카쿠의 피니시가 좋았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마티치의 압박도 좋았고요. 볼의 회복도 크로스도 괜찮았습니다. 그리고나서 물론 좋은 무브먼트와 피니시까지 되었습니다.”

“두 번째 득점에서 알렉시스가 패널티 기회를 놓친게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그가 득점을 했다는거고, 경기를 끝냈다는 겁니다.”

맨유 다음 일정

맨유는 뮌헨 참사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행사를 화요일에 갖는다. 다음 경기는 프리미어리그 일요일 뉴캐슬과의 경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