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울브스 원정 2-1 승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그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안토니 엘란가와 후안 마타가 득점포를 가동했다. 올 시즌 리그 원정 무패 기록이다.
맨유는 23일(현지시간) 영국 울버해믚턴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원정 경기를 가져 2-1로 승리했다.
맨유는 주중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있어 스쿼드에 변화를 줬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과감한 로테이션을 활용했다.
맨유는 주중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있어 스쿼드에 변화를 줬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과감한 로테이션을 활용했다.
딘 헨더슨이 골문을 지키고, 에릭 바이, 악셀 튀앙제베, 알렉스 텔레스, 네마냐 마티치, 브랜던 윌리엄스, 아마드 디알로, 후안 마타, 안토니 엘란가, 다니엘 제임스가 선발로 나섰다. 경험을 갖춘 선수와 패기 넘치는 젊은 자원들이 조화를 이뤘다.
후보에는 숄라 쇼레이티레, 한니발, 윌 피시, 마커스 래시포드, 아론 완-비사카, 스콧 맥토미니, 메이슨 그린우드, 마커스 래시포드, 빅토르 린델로프, 리 그랜트가 이름을 올렸다.
경기 초반 맨유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3분 제임스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를 연결했고. 엘랑가가 쇄도하며 강력한 헤더로 밀어 넣었다.
울버햄프턴은 반격을 위해 공쇄를 펼쳤고 결국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38분 실바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패스판 공을 세메두가 슈팅으로 이어 만회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오래가지 않았다. 전반 45분 사이스가 공을 빼내려다 반 더 베이크의 발을 찼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마타가 성공시켰다.
후보에는 숄라 쇼레이티레, 한니발, 윌 피시, 마커스 래시포드, 아론 완-비사카, 스콧 맥토미니, 메이슨 그린우드, 마커스 래시포드, 빅토르 린델로프, 리 그랜트가 이름을 올렸다.
경기 초반 맨유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3분 제임스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를 연결했고. 엘랑가가 쇄도하며 강력한 헤더로 밀어 넣었다.
울버햄프턴은 반격을 위해 공쇄를 펼쳤고 결국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38분 실바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패스판 공을 세메두가 슈팅으로 이어 만회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오래가지 않았다. 전반 45분 사이스가 공을 빼내려다 반 더 베이크의 발을 찼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마타가 성공시켰다.
후반 들어서도 맨유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12분 디알로가 상대 진영 중앙에서 상대 수비 뒷공간으로 패스했다. 제임스가 이를 잡아 1대1 상황에서 슈팅했지만 빗나갔다.
울버햄프턴이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35분 무티뉴가 상대 박스 앞에서 네베스에게 패스했다. 네베스가 이를 잡아 슈팅했지만 빗나갔다.
맨유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40분 제임스가 상대 박스 앞에서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엘랑가가 이를 잡아 슈팅을 했지만 떴다. 이에 경기는 2-1 맨유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맨유는 올 시즌 모든 리그 경기에서 단 한 차례도 패배하지 않은 기록을 이었다. 잉글랜드 1부리그 역사상 네 번째 기록이다.
울버햄프턴이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35분 무티뉴가 상대 박스 앞에서 네베스에게 패스했다. 네베스가 이를 잡아 슈팅했지만 빗나갔다.
맨유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40분 제임스가 상대 박스 앞에서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엘랑가가 이를 잡아 슈팅을 했지만 떴다. 이에 경기는 2-1 맨유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맨유는 올 시즌 모든 리그 경기에서 단 한 차례도 패배하지 않은 기록을 이었다. 잉글랜드 1부리그 역사상 네 번째 기록이다.
맨유 출전 선수
헨더슨, 윌리엄스, 바이, 튀앙제베, 텔레스, 마티치, 판 더 베이크, 아마드(쇼레이티레 82), 마타(한니발 82), 엘란가, 제임스(피시 90+5)
득점 : 엘란가 13, 마타(PK) 45+5
경고 : 헨더슨
헨더슨, 윌리엄스, 바이, 튀앙제베, 텔레스, 마티치, 판 더 베이크, 아마드(쇼레이티레 82), 마타(한니발 82), 엘란가, 제임스(피시 90+5)
득점 : 엘란가 13, 마타(PK) 45+5
경고 : 헨더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