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르

코바르, 새로운 계약 체결 후 임대

월요일 31 1월 2022 23:40

마테이 코바르가 2021/22 시즌 잔여 기간을 리그 원 소속의 버튼 알비온에서 보낸다.

21세의 코바르는 2023년 여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 구단은 1년 연장의 옵션을 가지고 있다.  
 
코바르는 지난 9월 최초로 체코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되는 등 기대감을 갖게 했다. 앞서 그는 체코 21세 이하 팀에서 활약했다.

코바르는 맨유와의 재계약과 동시에 더 많은 경험을 위해 임대를 떠난다. 지난 시즌 스윈던 타운에서도 임대 생활을 하며 21경기에 나선 바 있다. 
코바르는 올 시즌 맨유의 23세 이하 팀에서 주로 활약했지만 1군에서 주로 훈련을 했고, 이제 버튼에서 1군 경험을 쌓는다.

맨유의 모든 구성원들은 코바르가 멋진 경험을 하고 건강히 돌아오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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