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더 베이크

판 더 베이크, 에버턴 임대

월요일 31 1월 2022 19:5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도니 판 더 베이크가 올 시즌 종료 시점 까지 에버턴에서 활약한다.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 중인 판 더 베이크는 지난 2020년 여름 아약스에서 맨유로 이적해 50경기에서 활약하며 2골을 기록했다.

판 더 베이크는 그라운드 안팎에서 프로다운 모습으로 랄프 랑닉 감독에게 찬사를 받아왔다. 하지만 랑닉 감독은 중원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판 더 베이크의 임대를 결정했다.

판 더 베이크는 임대를 통해 더 많은 경기를 소화하며 경험을 쌓을 것이다. 2021/22 시즌 종료 시점 까지 에버턴에서 활약한다.
판 더 베이크
에버턴은 최근 첼시와 더비 카운티에서 팀을 이끈 바 있는 프랑크 람파드를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했고, 2년 반 동안 구디슨 파크에서 팀을 이끈다.

에버턴의 다음 경기는 주말 브랜트포드와의 FA컵 4라운드 경기다.
판 더 베이크는 1월 이적 시장에서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위해 잠시 팀을 떠나는 1군 선수 중 한 명이 됐다. 앞서 앙토니 마르시알이 세비야로, 아마드가 레인저스로 임대를 떠났다.

이달 초에는 악셀 튀앙제베가 나폴리로, 에단 레어드와 테덴 멩기가 본머스와 버밍엄으로 임대를 떠났다.

맨유의 모든 구성원들은 판 더 베이크가 건강한 시즌을 보내고 돌아오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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