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르, 새로운 계약과 함께 임대

22세의 코바르는 오는 2025년 6월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한다. 구단은 1년 연장의 옵션을 가지고 있다.

동시에 코바르는 스파르타 프라하로 임대를 떠난다. 국제 이적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다.

체코 21세 이하 팀에서도 활약 중인 코바르는 자신의 조국에서 기량을 뽐내게 됐다.

앞서 코바르는 2020년 스윈던 타운에서도 임대 생활을 한 바 있다.

올해 초에는 버턴 알비온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맨유의 모든 구성원들은 코바르가 알찬 임대 생활을 보낼 수 있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