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마냐 마티치

마티치의 세르비아 이야기

맨유 스쿼드는 13개 국적을 가진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에 대해 우린 얼마나 알고 있을까.

‘My Home Country’ 시리즈의 다음 주인공은 네마냐 마티치이다. 그는 세르비아인으로서의 자부심에 대해 설명해주었으며, 맨유 팬들이 꼭 방문해야 하는 곳과 로컬 푸드에 대해 언급했다. 

세르비아인의 자부심은 무엇인가요?

“좋은 부분이 많죠. 하나만 고르기 어렵습니다. 세르비아로 여행을 올 때의 방식을 좋아하고 그런 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항상 모든 이들을 반겨요. 그래서 좋은 사람들이 많고, 이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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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마냐 마티치
네마냐 마티치

세르비아의 최고의 여행지는 어딘가요?

“역사가 깊은 나라가 세르비아입니다. 벨그레이드도 제게는 최고의 도시 중 하나에요. 볼 것도 많고요. 역사가 깊기도 합니다. 벨그레이드에 대한 많은 이야기도 있습니다. 세르비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세르비아에는 산이 좋은데 방문해보시면 좋아요. 특히 겨울에 스키를 하러 말이죠. 여름에는 벨그레이드의 밤이 놀랍도록 좋습니다. 좋은 식당도 많고 라이브 음악도 어디서든 들을 수 있고요. 겨울에는 산에 가고, 여름엔 벨그레이드로!”

세르비아의 최고의 축구선수와 운동선수는 누구일까요?

“축구선수들은 많지 않지만 최고의 선수가 5~6명 정도 있는데요. 아주 오래 전에 드라고슬라브 셰쿨라라츠, 드라간 자이치가 있었습니다. 몇 년 전에는 네마냐 비디치, 데얀 스탄코비치,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 알렉산다르 콜라로브도 있습니다. 다른 스포츠 선수로는 노바크 조코비치가 최고의 테니스 선수고, 밀로라드 차비치가 최고의 수영선수죠. 세르비아는 유럽의 쳄피언이 많이 되었던 나리이기도 합니다. 핸드볼, 농구, 그리고 많은 훌륭한 선수들이 있었고요. 누구 하나 찝기도 어렵네요!"

세르비아에서 자란 경험에 대해 말해주세요.

“멋졌습니다. 작은 마을에서 자랐고, 자유가 있었습니다. 5살 때, 길에서, 공원에서 축구를 친구들과 자주 하고는 했어요. 오늘날엔 쉽지 않은 일이긴 하죠. 오늘은 부모님들도 항상 아이들과 있어야 하니까요. 모든 곳에 자유가 있었습니다. 부모님 없이요. 집을 아침에 나와서 저녁까지 놀았어요. 매일 농구, 축구, 핸드볼 모든 걸 했고 좋았습니다. 모든 게 기억에 남습니다.”

마을 이름이 뭐였어요?

“브렐로요. 아주 작은 마을입니다.”

브렐로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이겠네요?

“아마도요!”

전형적인 세브비아의 요리는 무엇이 있나요?

“세브리아에선 고기를 매일 먹어요. 빵도 그렇고요. 바비큐를 해먹습니다. 고기는 매일, 어디서든 먹을 수 있습니다. 고기만 먹고 자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럼 체력을 어떻게 유지하셨나요?

“잘 모르겠어요! DNA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전체 가족이 다 이렇게 날씬합니다.”

집에 있으면 무엇을 먹나요?

“솔직히 휴일에는 86, 87kg까지 나갑니다. 돌아오면 3키로가 빠지죠. 잘 모르겠습니다. 근육 때문인 것 같아요. 집에서는 훈련을 하지 않고 몸무게에도 문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