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치, 마르시알은 최고의 선수가 될 것

맨유의 동료 선수 마티치의 말이었다. 

마르시알은 맨유에서 그만의 방식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세 번의 선발 출전에서 네 번의 리그 득점을 기록했다. 

마르시알은 트레이드 마크인 오른 발 슈팅을 갖추고 있으며,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왼쪽을 끊어내는 작전을 사용했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진정한 위너임을 증명해냈다. 첼시와의 경기에서도 활약했고,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최근 득점 이전, 마르시알은 이번 시즌 한 번의 득점만을 기록한 상태였다. 챔피언스 리그 영 보이즈와의 경기에서 말이다. 하지만 마르시알은 이제 누구도 뭐라 할 수 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마르시알은 훌륭한 선수입니다. 그걸 알 필요가 있어요. 그는 자신감이 더 필요합니다. 아직 어린 선수이고, 계속해서 득점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최고 수준까지 다다른다면, 리그 내에서 최고의 선수 중 하나가 될 거라 확신합니다."

"때로 마르시알이 얼마나 그가 잘하고 있는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빠른 선수이고, 볼도 잘 다룹니다. 뛰는 것도 괜찮고요. 맨유에 속한 선수라면 필요한 모든 걸 갖추고 있습니다. 그걸 잘 모르는 거 같아요."

"저도 그런 볼에 대한 능력이 있다면, 그리고 그만큼 빠르다면, 어느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을 겁니다. 매 경기 득점할 수 있어요!"

"진지하게 말씀드리면, 그는 자신감이 더 필요합니다. 그에 따른 결과도 나올 거에요. 결과를 내지 못했을 때, 선수들에게 더 어려운 일이 될 겁니다. 자신감을 더 갖는데 말이죠."

"다음 경기들에서 결과를 낸다면, 그리고 팀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면, 그는 더 중요한 인물이 됨을 보여줄 수 있을 겁니다."

"무리뉴 감독님은 이런 걸 그에게 얘기했었습니다. 저도 한 번 얘기했고요! 하지만 그는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그가 득점하는게 정말 기쁘고요. 훌륭합니다."

"실력이 드러나는 거죠. 자신감도 이제 좀 차오르고요. 좀 더 일관적인 모습이 필요할 뿐입니다. 멋저요."

"축구 면에서, 그리고 생활 면에서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시 돌아가야 합니다. 정확히 그가 해야할 일이고요."

로멜루 루카쿠는 또 하나의 선수이다. 다시 그만의 방식을 되찾을 필요가 있는 선수요.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무리뉴 감독이 루카쿠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최근 경기에선 자신감이 부족한 모습이 보였다. 

무리뉴 감독처럼, 마티치는 마르시알의 복귀처럼, 스트라이커가 곧 돌아올거라 전했다. 

"루카쿠는 훌륭한 선수입니다. 맨유에서 많은 득점을 해내고 있고, 문제점을 찾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