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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기자 데이비드 믹

데이비드 믹 기자를 추모하며

88세의 나이로 돌아가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탭 모두는 축구 기자 데이비드 믹의 죽음에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합니다.

데이비드 믹 기자는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기자로 37년을 일했으며, 1958년 가장 힘들었던 상황을 겪어왔다. 뮌헨 비행기 사고 때 목숨을 잃은 탐 잭슨의 뒤를 이은 것이었다. 데이비드 믹은 '올드 트래포드의 살아있는 신문'으로 불렸으며, 잭슨이 결정했을 때지만, 운명이 모든 것을 바꿔 놓았던 것이다. 

데이비드의 약속은 오랫동안 그의 커리어의 시작부터 함께 해왔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일어나는 어떤 일이든 그는 함께 했다. 믿음직하고, 존경스러운, 그리고 포용적이었던 그는 항상 팀의 경기력에 대해 정직한 평가를 내렸다. 경기 승패에 관계 없이 말이다. 

잭슨 처럼, 데이비드 믹은 유나이티드 리뷰의 기자로 채용되었으며, 수년간 맷 버스비 경부터 알렉스 퍼거슨 경에 이르기까지 모든 감독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또한 공식 경기 프로그램에 대한 노트도 잊지 않았다. 축구 기자로서만이 아니라, 특별한 책임감을 갖고 있었던 데이비드 믹 기자는 맨유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클럽의 가족 같은 사람으로 받아 들여졌다. 

기자이자, 클럽의 친구였던 데이비드 믹의 죽음에 애도의 마음을 표합니다. 데이비드는 맨유에서 50년 간 일을 해왔으며, 유나이티드 리뷰 기자로 오랜 기간 함께 했습니다. 또한 퍼거슨 경의 프로그램 노트 작성도 도왔죠. 그와 함께했던 날들은 항상 좋았습니다. pic.twitter.com/VM3701EKs2

— Manchester United (@ManUtd) 10.30, 2018

데이비드는 클럽에 관한 책도 여러 권 펴냈으며, 선수들과 감독들, 그리고 개인적인 내용에 대해서도 다루는 책을 펴냈다. 그는 라디오나 텔레비전에 종종 나와 올드 트래포드의 소식에 대한 그의 의견을 종종 전하기도 했다. 또한 에디터로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축구 책의 주요 기여자로서 함께 해왔다. 

1995년 이브닝 뉴스에서 은퇴한 이후 수 년 간, 데이비드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친숙한 얼굴로 남아있었다. 경기날이면, 프리랜서 기자로, 컨설턴트로, 클럽 미디어의 기여자로, 그리고 훈련장에서도 말이다. 계속해서 정기적으로 이른 아침마다 그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 알렉스 경이 2013년 은퇴할 때 까지 프로그램 노트도 함께 작성했기 때문이었다. 

클럽과 연계된 사람의 죽음은 언제나 슬픈 일이고, 그것이 비록 최근의 일이라도 다르지 않다. 

클럽의 모든 이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데이비드의 부인 리즈와 그의 가족, 그리고 친지들에 애도의 뜻을 표한다. 축구 클럽과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 오래도록 그에 대한 기억이 남을 것이다. 

개인 노트

데이비드 믹의 사망 소식을 듣고 개인적으로 정말 많이 슬펐습니다. 그는 정말 최고로 젠틀한 기자 중 하나였습니다. 

제가 유나이티드 리뷰 에디터가 되었을 때, 그 때가 아마 1980년대 후반이었을 겁니다. 데이비드 기자와 함께 일한다는 것이 정말 영광스러웠고, 특권으로 여겨졌습니다. 

그와 함께 일해서 기뻤고, 항상 그의 도움과 경험을 찾을 때마다 있어주셨습니다. 

데이비드 믹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사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며, 우리 모두가 항상 그를 기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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