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에서의 마티치

마티치, 더 나아지길 원한다

월요일 19 3월 2018 14:29

마티치는 무리뉴 감독의 지도 방식에 대한 신뢰를 보였으며 높은 기대감이 맨유에 더 많은 성공을 가져올 것이라 전했다.

마티치는 항상 무리뉴 감독의 총애를 받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2015년 첼시에 있을 때 해본 적이 있는 선수이다. 지난 여름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올드 트래포드로 온 마티치였다. 

그는 무리뉴 감독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엊그제 브라이튼과의 FA컵 경기 이후 4월 준결승에 진출하게 괴었으며 상대는 토트넘이다. 두 번 연속으로 4강에 진출하게 되었으며 2017년 첼시 승리에서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제 삶에서 많은 감독님을 만나보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특별한 분입니다. 항상 이기길 원하시죠. 경기에서 지게 되면 감독님께선 받아들이실 수 없습니다. 아마 그래서 감독님 생에 20개 이상의 트로피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항상 더 많은 걸 원하십니다. 리그에서 이긴다고 해도 다음 시즌에 또 다시 이기고 싶어하시죠. 감독님은 이런걸 좋아하십니다. 그리고 선수들도 준비가 필요하죠. 감독님께서 항상 더 나아지는 걸 원하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그래서 향상시켜야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해야하고요. 저도 이런 일을 좋아합니다. 이런 관계도요. 기쁩니다."

"이런 높은 수준에서 그리고 맨유에서, 제가 첼시에 있을 때도 그렇고 압박감은 큽���다. 모든 이들이 모든 경기에서 이기길 바라니까요. 분명히 가능한 건 아닙니다. 하지만 팬들은 항상 기대하고 있습니다. 힘든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팬들은 최고의 축구를 원합니다. 이건 평범한 거에요."

마티치는 2010년 FA컵에서 이긴 적이 있다. 첼시는 포츠머스와의 경기에서 1-0으로 당시 이긴 바 있으며, 이제 이번 시즌 우승의 기회로 현실적으로 남아있다. 

발렌시아가 5월 19일 컵을 수집한다면 마티치는 우승이 시즌의 성공을 의미한다고 믿을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이기고 싶죠 더 많이요. 프리미어리그에서도. 6~7 팀들이 리그 우승을 원합니다. 항상 이기는건 불가능해요. FA컵에서 이긴다면 좋은 일이죠. 하지만 완벽한건 아닙니다."

"시즌 내 네 개 컴피티션이 있습니다 .만약에 하나를 이긴다고 해도 충분하지 않죠. FA컵에서 이긴다고 해도 성공한 시즌이라 할 수 없습니다. 좋은 시즌이긴 하겠죠. FA컵은 아주 중요한 경기입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거고요. 이번 컴피티션에서 이기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