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벵 아모링 감독

후벵 아모링 감독 캐링턴 도착

월요일 11 11월 2024 16:4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사령탑, 후벵 아모링 감독이 영국에 도착했다.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39세의 아모링 감독은 포르투갈 베자 공항을 떠나 맨체스터에 도착했다. 아모링 감독은 스포르팅에서 마지막 경기인 브라가와의 대결에서 4-2 승리를 거두고 곧장 영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아모링 감독은 캐링턴 훈련장 1군 빌딩 앞에서 오마르 베라다 CEO, 댄 애시워스 스포르팅 디렉터, 제이슨 윌콕스 테크니컬 디렉터 등의 환영을 받았다
아모링 감독은 향후 며칠 동안 선수들을 비롯해 각 분야의 책임자들과 미팅을 가질 것이다.

첫 경기는 13일 후에 펼쳐진다. 맨유는 11월 24일 입스위치 타운과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가진다.

권장:

  • 맨유, 레스터 상대로 3-0 승리

     기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스터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뤼트 판 니스텔루이 감독 대행의 마지막을 승리로 장식했다.

  • 더 리흐트 : 팀의 정신이 보였다

     기사

    마테이스 더 리흐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대승을 거둔 후에도 계속해서 기세를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 레스터전 최고의 선수는?

     기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드 트라포드에서 레스터시티를 상대로 멋진 승리를 거뒀다. 뤼트 판 니스텔루이 감독 대행은 마지막 경기를 3-0으로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