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등번호를 받은 2인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건 타일러 프레드릭손과 치도 오비가 새로운 등번호를 받는다.
아카데미 출신 센터백 프레드릭손이 등번호를 55번에서 33번으로 변경한다.
지난 시즌 큰 발전을 이룬 프레드릭손은 20세의 나이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깔끔한 데뷔전을 치렀으며, 브렌트퍼드 원정 경기에도 선발로 나섰다.
지난 시즌 큰 발전을 이룬 프레드릭손은 20세의 나이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깔끔한 데뷔전을 치렀으며, 브렌트퍼드 원정 경기에도 선발로 나섰다.
아직 17세에 불과한 영건 공격수 오비는 지난해 11월 아스널 아카데미에서 이적을 마쳤지만, 유소년 무대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지난 2월 토트넘 홋스퍼 원정 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오비는 홍콩, 중국과의 시즌 후 친선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자신의 첫 1군 골을 기록했으며, 여름에는 덴마크 U-20 대표로 모리스 르벨로 토너먼트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로 인해 그는 이번 주 목요일에야 캐링턴에 복귀했다.
이전까지는 56번을 달았지만, 다가오는 시즌부터는 32번을 착용한다. 새로운 시즌은 7월 19일(토)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친선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오비는 홍콩, 중국과의 시즌 후 친선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자신의 첫 1군 골을 기록했으며, 여름에는 덴마크 U-20 대표로 모리스 르벨로 토너먼트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로 인해 그는 이번 주 목요일에야 캐링턴에 복귀했다.
이전까지는 56번을 달았지만, 다가오는 시즌부터는 32번을 착용한다. 새로운 시즌은 7월 19일(토)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친선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이번 최신 등번호 변경 소식은 디오구 달롯이 2번을 달고, 마테우스 쿠냐가 새로운 10번을 맡게 된 소식에 이어 전해졌다.
또한, 셰이 레이시(61번), 벤디토 만타토(70번), 리스 먼로(65번) 등 유망주들에게도 새로운 등번호가 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