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제임스의 첫 경기 소감
퍼스에서의 토요일 밤, 다니엘 제임스는 잊지 못할 밤을 보냈다. 맨유 선수로서 처음으로 뛴 퍼스 글로리와의 경기에 MOM으로 선정되었다.
6월 12일 스완지시티에서 이적한 다니엘 제임스는 맨유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를 뛰었으며, 전반전 아주 생동감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경기에서 기회도 만들어내려는 시도를 가했다.
다니엘 제임스는 후반전 전체 라인업을 대체하며 휴식을 가질 수 있었으며, 5만 여명 이상의 팬들 앞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놀라웠습니다. 팬들이 전세계에서 모였고, 오늘 정말 멋졌습니다."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반전에 기회가 있었는데, 잡지 못했고, 후반전에 보여줬죠."
"10일 훈련이 좋았습니다. 훈련에서 배운대��� 했습니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고, 결과로 증명했습니다."
제임스는 스완지의 공격 왼쪽을 맡았었지만, 더 적응할 수 있다는 모습을 표현했다. 투어 2019의 오프닝 경기에서 영향력을 미친 하루였다.
"저는 왼쪽 포지션이 항상 좋았습ㄴ디ㅏ. 하지만 이제 다재다능 해져야죠. 프론트 3을 가로질러 뛰고 싶습니다. 전체 세 가지 포지션에서 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포워드 선수들이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마르시알은 9번을 뛰었고, 그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상호적으로 좋았고요. 셋 모두가 플레이가 좋았습니다."
제임스는 그의 경기 스타일에 대해 이미 밝혔다. 맨유의 풀 백으로 와이드하게 임했으며, 전반 45분동안 그와 애슐리 영은 같은 기량을 보여주었다. 애슐리 영은 다니엘 제임스를 전방위로 보조해주었다.
"제가 풀 백이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을 때까지 힘을 키워야 합니다. 애슐리 영도 안쪽에서 경기를 보여주었고, 세 명의 중앙 미드필드 선수로서 임했습니다. 꽤 많이 저와 경기를 해냈습니다."
"다음 몇 주간이 중요할 겁니다. 풀 백으로서 연결 고리가 되려면요. 최선을 다할 겁니다."
"제가 하고 싶은 것이기도 합니다. 우린 뒤쪽 포지션을 원합니다. 앞이 아니라요. 분명한 건 저에게 요구하신 부분이 그 부분이기도 했고,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도 그 부분입니다."
프리 시즌 모든 경기는 총 6번이며, 퍼스 글로리, 리즈 유나이티드, 인터밀란, 토트넘, 크리스티안순, AC밀란과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모두 MUTV에서 생중계 예정이다.
프리 시즌 첫 경기에 승리했습니다. @ManUtd 에서의 데뷔 경기에 만족합니다! 😁🔴 #MUFC pic.twitter.com/Aa2gZLPp7G
— 다니엘 제임스 (@Daniel_James_97) 07.13,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