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새로운 주장, 페르난데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됐다.
페르난데스는 이미 몇 차례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그라운드를 누빈 바 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팀의 주장으로 페르난데스를 확정, 발표했다.
페르난데스는 2020년 맨유에 합류한 이래 185경기에 출전해 64득점 54도움을 기록 중이다.
새로운 주장, 매트 버스비 경 올해의 선수를 두 차례 수상한 바 있는 페르난데스는 2023/24 시즌 그리고 이후에도 맨유가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팀을 이끌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