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트라포드 터널의 변신
여름 기간 동안 진행된 올드 트라포드의 터널 재단장이 마무리됐다. 8월 16일 풀럼과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주말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커뮤니티실드를 준비 중이다.
이후 맨유는 꿈의 극장으로 돌아와 7만 5천여 팬들 앞에서 새로운 시즌의 여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후 맨유는 꿈의 극장으로 돌아와 7만 5천여 팬들 앞에서 새로운 시즌의 여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올드 트라포드에서 선수들이 입장하는 '터널' 공간은 새롭게 단장을 통해 현대적으로 변모했다. 선수들로 하여금 경기 당일 위대한 영감을 줄 것이다.
화보에서 만나볼 수 있듯, 새로운 공간은 LED 조명으로 꾸며졌으며, 그라운드로 향하는 선수들이 통과하는 공간이다.
화보에서 만나볼 수 있듯, 새로운 공간은 LED 조명으로 꾸며졌으며, 그라운드로 향하는 선수들이 통과하는 공간이다.
터널 왼쪽에는 붉은 악마의 실루엣이 담겼으며, 오른쪽 벽에는 "UNITED"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천장과 벽에는 맨유의 문양이 박혀 있다.
터널 상단부에는 구단의 옛 회장인 존 헨리 데이비스와 옛 구단주 제임스 W 깁슨을 기억하는 패가 있는데, 미세하게 위치가 조정되었다.
맨유가 독수리 문양을 쓴 것은 1957년 FA컵 결승이다.
터널 상단부에는 구단의 옛 회장인 존 헨리 데이비스와 옛 구단주 제임스 W 깁슨을 기억하는 패가 있는데, 미세하게 위치가 조정되었다.
맨유가 독수리 문양을 쓴 것은 1957년 FA컵 결승이다.
올드 트라포드의 변화
스트레트포드 엔드의 시즌권 입장객, 일반 입장객을 위한 좌석 개선 작업이 7월에 시작되었다.
또한 팬들의 의견에 따라 레일형 좌석 공사가 진행될 것이다. 좌석에 대한 업데이트는 지속 진행될 예정이다.
스트레트포드 엔드의 시즌권 입장객, 일반 입장객을 위한 좌석 개선 작업이 7월에 시작되었다.
또한 팬들의 의견에 따라 레일형 좌석 공사가 진행될 것이다. 좌석에 대한 업데이트는 지속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