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체스 복귀 가능성에 대해

지난 여름 인터 밀란으로 임대 이적했던 산체스는 국가 대표 소집 기간 부상을 당했고, 최근 복귀했다.

1월 이적 시장 기간 솔샤르 감독은 2020/21시즌 스쿼드 구상에 산체스를 비롯해 현재 선수단 내의 선수들이 포함될 수 있다고 암시했다.

"우리는 이곳에 최선을 다해 회복하고자 하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다른 팀에도 있지만 내부에서 먼저 살펴야 한다." 솔샤르 감독이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을 대비한 회견에서 말했다. 

"그리고 물론 이적 시장은 어렵다. 늘 그랬다. 얼마나 좋은 거래를 1월에 할 수 있었는지 기억하기 어렵다. 라르손, 비디치, 에브라가 좋은 사례다. 라르손은 임대였다."

"아주 어려운 일이다. 클럽은 최고의 선수를 잃고 싶지 않다. 산체스는 여름에 돌아올 것이고, 여러분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다."

솔샤르 감독은 마르코스 로호가 금요일 전에 임대로 떠날 것이라는 얘기를 부인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솔샤르가 말했다. "로호는 부상 중이다. 그는 돌아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지금 시점에는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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