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던 윌리엄스

솔샤르 감독이 전한 윌리엄스 소식

토요일 30 1월 2021 20:46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최근 미디어에 보도되고 있는 브랜던 윌리엄스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맨유의 풀백 유망주인 윌리엄스는 출전 기��를 위해 잠시 임대를 떠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윌리엄스는 최근 리버풀과의 23세 이하 팀 경기에서 70분가까이 소화하며 팀의 6-3 승리에 일조했다. 솔샤르 감독은 아스널전 이후 인터뷰에서 윌리엄스가 맨유에 머물 것이라고 밝혔다.
 
솔샤르 감독은 "윌리엄스는 맨유에 있을 것이다. 23세 이하 팀 리버풀전을 소화하며 경기 감각을 끌어 올렸다"며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임대를 떠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이어 그는 "최근 윌리엄스가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몇 달 동안 열심히 노력했다. 기회가 올 것이다"라고 했다.

윌리엄스는 양쪽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유용한 자원이다. 
한편 맨유는 최근 제시 린가드가 웨스트햄으로 임대를 떠났다. 제임스 가너와 타히트 총은 기존 임대를 끝내고 새로운 임대를 떠났다. 1군 무대에서 경험을 쌓을 것이다.

가너는 올 시즌 끝까지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총은 브뤼헤에서 보낸다.

솔샤르 감독은 "우리는 강한 스쿼드가 필요하다. 경기가 계속 이어진다. 화요일에도 경기가 있다"며

"마치 NBA처럼 계속 경기가 있다. 모든 선수들이 준비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