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가너

제임스 가너, 노팅엄 임대

토요일 30 1월 2021 20:3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망주 제임스 가너가 왓포드 임대를 마치고 노팅엄 포레스트로 새롭게 임대를 떠났다.

가너는 맨유의 1군에서 7경기를 소화했다. 그리고 두 번째 임대 생활을 떠났다.
제임스 가너
가너는 올 시즌 왓포드에서 26경기 중 20경기를 소화했다. 귀중한 1군 경기 경험을 가졌다.

좋은 활약을 펼친 가너는 시스코 무노스 감독과의 합의 하에 왓포드 임대를 종료하기로 했다. 그리고 시즌 후반기를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보내기로 했다.
 
잉글랜드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에서도 활약 중인 가너는 크리스 허튼 감독의 지도 하에 활약하며 당장 화요일 코벤트리 시티와의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맨유의 모든 구성원들은 제임스 가너가 남은 기간 좋은 경험을 쌓고 돌아오길 바란다.
맨유는 이적시장 마감 기한인 월요일까지 추가 임대를 마무리할 전망이다.

이미 타히트 총이 베르더 브레멘 임대를 끝내고 클럽 브뤼헤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고, 제시 린가드가 웨스트햄으로 임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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