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시알의 환호

마르시알과 래시포드에 대한 기대

금요일 01 2월 2019 09:50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대행이 앙토니 마르시알과 마르쿠스 래시포드의 조합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공격 조합인 둘은 2015/2016 시즌 부터 1군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비슷한 연령대의 둘이다. 래시포드는 21세, 마르시알은 21세다.

솔샤르 대행은 주말 레스터시티와의 경기를 앞두고 두르이 조합이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해싿.

솔샤르 대행은 "아주 건강한 경쟁이다. 하지만 둘은 관계를 통해 더욱 강해질 수 있다"고 했다.
마르시알
이어 솔샤르 대행은 "아마도 둘은 앞으로 함께 할 시간이 더욱 많을 것이다. 서로를 더 이해하고, 서로를 위해 더욱 좋은 시간들이 펼쳐질 것이다. 한 명이 중앙으로 파고들면 또 한 명은 외곽에서 돕는 관계가 될 것이다. 서로가 위치를 바꾸어 가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 더욱 이들의 조합은 볼만 할 것이다"고 했다.

마르시알은 데뷔 시즌에 17득점을 했다. 최근 재계약을 했고, 이번에는 20골도 노려볼 만 하다.
솔샤르 대행은 "마르시알은 충분히 능력이 있다. 조금 뒤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더 주려고 한다.그는 기회를 놓치지 않는 선수다"며

"기회가 오면 환상적으로 마무리를 한다. 더 많은 기회가 필요할 뿐이다. 내가 그에게 말을 하는 주된 것 중 하나다. 그를 이해하고 그가 더 기회를 가치있게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했다.

마르시알은 올 시즌10골을 넣었다. 최근 아스널과의 FA컵에서도 승리를 견인했다. 래시포드는 9골이다.

솔샤르 대행은 둘의 조합이 박스 안에서 더욱 간결한 득점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했다.
래시포드
그는 "마르시알과 래시포드처럼 득점을 하는 선수들도 있다. 하지만 이들은 정말 멋진 골을 넣는다. 5~6골은 더 넣을 수 있었을 것이다. 간단한  득점도 있지만 멋진 골도 있다. 더 많은 골을 기대한다"고 했다.

솔샤르 대행은 금요일 훈련에서 마르시알을 지켜보고 레스터전 출전 여부를 결정한다. 번리전에서는 훈련 부상 여파로 나서지 못했다. 래시포드는 레스터전 출전시 맨유에서 리그 100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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