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시스 산체스

아스널전, 알렉시스 출전한다

목요일 24 1월 2019 09:00

솔샤르 대행은 알렉시스 산체스가 금요일 FA컵 4라운드 아스널과의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라 확언했다. 하지만 세 명의 선수는 만날 수 없다.

알렉시스는 지난 두 번의 경기에서 레딩과의 경기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다.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릴 아스널과의 경기에선 출전이 확정되었다. 이번이 그의 첫 스타디움 복귀이다. 

"출전할 겁니다. 아스널 경기장에 가면 알렉시스도 마음에 들 겁니다. 한 명의 선수로서, 프라이드도 갖게 될 거고,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마음이 들기도 하고요. 훈련에서 환상적이었습니다. 그의 태도가 인상적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경기를 즐겁게 했으면 좋겠네요."

알렉시스 산체스

부상 당한 세 선수가 기용 불가한 상황

마루앙 펠라이니, 크리스 스몰링, 마르코스 로호가 모두 지난주 브라이튼과의 올드 트래포드 경기에서 부재했다. 솔샤르 대행은 내일의 빅 게임에서 세 선수가 참여하지 못할 것이라 전했다. 

스튜어트 가드너의 지난주 부상 선수에 대한 질문에 솔샤르 대행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여전히 3명의 선수입니다. 스몰링은 훈련을 시작했고, 다음주에나 괜찮을 것 같습니다. 펠라이니와 로호는 여전합니다."

'1~2가지 변화가 있을 것'

맨유가 챔피언십 면에서 레딩과의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지만, 솔샤르 대행은 아스널과의 경기가 더 큰 도전일 거라 받아들였다. 솔샤르 대행은 팀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게 될 거라 전했다. 

"두 가지 다른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재능있고, 잘 하는 스쿼드가 있죠. 경기를 뛸 필요가 있고, 실력도 있습니다. 한 두 가지 변화는 있을 겁니다."

솔샤르 대행

아스널은 어떻게 나올까

아스널의 감독은 네 명의 선수 없이 준비했다고 전했다. 두 명의 이전 맨유 선수들을 포함해서다. 

이전 맨유의 스트라이커였던 대니 웰백이 장기 부재 선수이다. 발목 부상이 그 이유다. 헨리크 미키타리안은 다음주 전체 훈련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수비수 롭 홀딩과 엑토르 베예린도 사이드라인에 있을 예정이다. 무릎 부상이 이유다.